경제가 날로 발전하는 현재, 현대 건축도 큰 발전을 맞이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 역사적인 독특한 의미를 가진 건축물이 있는 "향토건축"은 대중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본토 건축은 유행에 뒤떨어진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 논문은 향토건축이 그 지역의 생태자연과 인문인거환경에 대한 깊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지역적인 형식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그것은 지역 주민에게 대대로 거주하는 지혜의 결정체이다. 이 점에서 향토건축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문화 발전을 위해, 건축 발전을 위해 각 지역은 서로 보완하여 서로 융합함으로써 건축 문화를 더 깊게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그 곳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과도한 도시 개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그 곳의 건축들은 역사를 이어온 순박한 건축형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향토건축으로 이루어진 지역은 경제수준이 대체로 낮고, 현대화된 인터넷과 전기 등 기본적인 생활시설과 사회 교육이 그다지 발달되지 못하는 반면에 풍부한 자연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