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논문은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陽宅風水를 적용한 전원주택지의 사례를 연구하였다. 먼저 풍수지리의 원전인 『靑烏經』, 『藏經』과 양택풍수의 『皇帝宅經』, 『陽宅三要』의 법칙을 고찰하였다. 다음은 風水의 理氣法인 向法으로 「陽宅三要」, 「88向法」과 「玄空風水」에 대하여 논하였다. 실제 답사한 전북지역의 전원 주택지 조성사례 지역은 모악 호수마을, 함라마을, 서수 문화마을, 뜰아름 마을을 방문하여 본 논문을 정리하였다.
양택풍수는 주거용도의 생활터전을 찾는 과정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거쳐 축적 되어진 경험적인 陰陽學이라 할 수 있다. 현대 주거문화는 급격한 서양문화의 도입과 인구 증가, 교통문화 발전, 주거생활의 다변화로 우리의 자연적이고 전통적인 주택문화는 많이 사라지고 고층아파트, 복합건물 등 서구적인 주택문화가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주 5일제 근무 시행, 경제적인 여건 향상, 교통문화 발달에 힘입어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자연환경과 더불어 전망 좋고,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 욕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원주택지에 대하여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아직도 현존하고 있는 조선시대 명문가인 전통마을에 踏査해 보면 거의 모든 고택들이 背山臨水, 前低後高, 前窄後寬 등 풍수적인 논리에 입각하여 안방, 대문, 부엌 등을 배치해 놓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우리 옛 선조들이 이러한 풍수적 논리로 고택을 배치하고 대문을 배치한 까닭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에 마주하여 전원주택지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풍수지리를 적용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서 좋은 자연환경과 풍수적인 입지를 갖춘 전원주택지를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陽宅風水는 주거용도의 생활 터전을 찾는 과정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거쳐 축적 되어진 경험적인 陰陽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1960~1970년대의 근대화라는 가치 아래 급격한 발전과정에서 오는 주택문화를 해결하기 정부와 건설사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아파트가 건설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전 국토가 아파트 공화국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대의 주거 주거문화는 급격한 서양 문화의 도입과 인구의 증가, 교통문화 발전, 주거생활의 다변화로 고층아파트, 복합건물 등 서구적인 주택문화가 넘쳐 남에 따라 우리의 자연적이고 오래된 우리의 전통적이고 정감 넘치는 주택문화를 사라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제적인 여건 향상, 교통문화의 발달 등으로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삶의 질 개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자연환경과 더불어 전망 좋고,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 욕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원주택에 대하여 동경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연을 벗 삼아 전망 좋은 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전원생활, 그리고 내 집을 갖는다는 것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희망이자 꿈이며, 시대적인 로망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현실에 입각하여 전원주택지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풍수지리를 적용하고 있는지 여부와 전원주택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건 사항을 살펴 봄으로서 앞으로 전원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많은 수요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