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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후 기립박수 받은 의원 : 정화원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이사장(제17대 국회의원) 〈인터뷰〉 / 정화원 ; 김종해 글 ; 조남수 사진 1
Q. 제헌국회가 문을 연 1948년생이니 ‘제헌둥이’로 올해 66세군요. 건강해 보이는데 요즈음 어떻게 지내십니까. 그리고 첫 등원 당시를 회고해 주십시오. 2
Q. 한때 ‘장애인’을 ‘장애우’라고 했는데, 요즈음에는 다시 장애인으로 부르더군요. 장애우라는 말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2
Q. 국회에 등원하기 전 부산시의원으로 활동하셨더군요. 2
Q. 최초의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서 강연도 많이 다닐 것 같은데, 강연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3
Q. 2005년 4월, 시각장애인으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점자 대정부질문’을 했습니다. 질문시간도 더 할애 받았고, 질문을 마치자 의원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는데, 감개무량했겠습니다. 3
Q.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잘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Q. 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똑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아마 복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라고 하는데, 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만족하십니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