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저자이력사항]
책을 내면서 : 근대사의 풍운을 헤치고
목차
전야(前夜) 10
해외 소식 속에 움튼 밀의 (密議) 11
주먹다짐으로 위장한 동경 유학생의 첫 행동 14
저명인사들의 완곡한 사절과 기독교측 합류모색 17
천도교 자금으로 논의된 독립청원 18
기명(記名)으로 맞선 가족의 생계 20
일본 여인의 집에서 작성한 선언서와 한밤중의 인쇄 21
정전을 틈타 전국 곳곳에 23
만세(萬歲) 25
갑자기 변경한 거사 장소와 2시에 점화된 도화선 27
80여 헌병 포위 속에 만세 삼창하고 축배들어 29
연행된 민족대표들과 목메인 학생대표 30
만세 불러 위기 모면한 일인 지사 33
각급 학교의 졸업식 중단과 산봉우리마다 타오르는 횃불 35
선천(宣川)의 첫 희생자와 한 여학교 교장의 감격 36
거리로 나선 기생, 파업으로 맞선 공원과 상인 40
일제의 갖은 탄압 속에서도 41
선언(宣言) 43
미주지역 첫 외침은 강화회의 참석 노력 43
외신 보도에 받은 큰 충격 46
청원을 싸고 결렬한 난관에 부딪친 3종교 48
광고지로 기초 3주 필자 찾아 일경 혈안 51
문제화 된 공약 3장 한 용운의 가필설도 53
자술서로 옥중 통박(痛駁) 만주까지 퍼진 명문 55
숨결이은 지하신문 설움 달랜 노래 번져 56
주역(主役) 58
중앙학교의 연락망 전원 소집 예행 연습 59
2차 거사 사기 충천 평양에서 원정 온 결사대 61
감시받은 귀향 동태 그룹지어 지하신문 64
괄목할 만한 불교학생 활약과 특수잉크로 만든 팜플렛 66
「전면 맹휴」로 저항 여학생들도 발벗고 67
종교조직 선도 역할 속에 안타까운 유림(儒林)의 불참 72
억압된 농민도 격동 거족 참여 동력(動力) 가중 73
간계(姦計) 75
매국노 내세워 민심 무마 75
고종 붕어는 이조의 종말 76
시위 첫날엔 속수무책 79
주한 병력 전면 재배치 80
군중 매수 루머 퍼뜨려 85
태화관·보성사는 불 타 86
일 황제의 학정 시인 성명 90
이성(理性)의 이름으로 이성(理性) 말살 92
옥고(獄苦) 96
48인에 내란죄 씌워 꾸민 조서만도 14만 여 장 96
민족 감정 자극 우려 「보안법 위반」 적용 100
통방(通房) 들킨 한 용운, 심한 매질에 즉흥시 102
삼엄한 공판정(公判廷) 경비 방청객들 몸 수색(搜索) 105
기개 당당한 유 관순, 여학생 옷 벗겨 난타 108
입 틀어 막고 채찍질 관용 뿌리친 반 말 111
보복(報復) 116
시위 군중에 총 질 정주서 50명 살해 116
결사의 항쟁 의지 장례비 항상 지녀 122
아들 참상 현장에서 노모마저 한 칼에 128
노 부부 눈 앞에서 여러 자손(子孫) 차례로 130
독립군에 밥 줬다 한 마을이 떼죽음 135
비 폭력·무 저항에 실전서 대적하듯 137
여학생 나체 결박 욕 보이고 당근질 139
무단의 탄압·폭거, 해결 아닌 눈가림 140
유산(遺産) 141
세 곳서 임시정부 수립 국호는 대한민국 142
국내선 한성(漢城) 정부 서울서 국민대회 147
전국에 연통제(聯通制) 성금 거둬 상해로 151
대통령 자칭 말라 이승만에 전문(電文)도 154
겨레의 사기 돋운 피의 청산리 대승(大勝) 163
3대 민간신문 창간 민족 언론의 출범 165
부록 174
거사까지의 일지 175
선언서 기초자가 밝힌 구상과 취지 179
문화정책 허울 쓴 악랄한 한국 통치 방법 183
피검자 처리 상황 189
거사 참가자 분류 191
참상에 분노한 한 일본 지성의 고발 시 195
대한민국 임시헌장과 선포문 201
해외 반응과 논조 203
참고 자료 239
판권기 242
[광고] 243
[뒷표지]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