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등]
판권기
책머리에 : 낚시의 도 / 예춘호
목차
소매물도 참돔과 「조광 50년」 9
월척의 집념과 헤밍웨이의 「송어낚시」 22
풍류의 동양낚시 투쟁의 서양낚시 35
'낚는 것'의 참재미와 '낚인 것'의 무의미 48
20년 전 조우들 만나 조유천하 61
낚시와 선은 하나다 76
명인의 정신 명인의 기량 91
시애틀로 벤쿠버로 눈요기 낚시만 즐겨 106
고기와의 부담 없는 경쟁이 이다지도 어려운가 121
고기 자연 인정이 하나로 조화되는 곳 136
서른 꾼은 고기 낚고 예순 꾼은 세상사 낚아 151
"옛날에는 고기들이 우글거렸는데…" 167
잔설 속 봄내음 맡으며 동해로 북한강으로 182
동경 국제 피싱쇼 만보기 197
'애매한 일본의 나'와 죽어가는 우리의 강물 212
달관할 만한 조력(釣歷)인데도 잠은커녕 늘 눈만 말똥말똥 228
'마음 낚는 낚시'가 역시 최고의 낚시 243
덴까라 명인(名人)과 함께 덴까라낚시 탐사여행 259
낚시터는 온통 불법 천지인데 단속은 전무(全無) 281
0.2초 차로 헛챔질해도 덴까라낚시 묘미(妙味) 만끽 296
은어 놀림낚시에 눈 뜨자 희열이 용솟음쳐 311
정녕 꾼은 '암체어 피셔맨'일 수 없어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