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 책머리에
-발문 김우종(평론가·문학박사)
〈서시〉
- 무의도 연가
1부 새해의 나팔수
무자년 아침에
한 천년의 세모
신사년 아침에
병술년 아침에
정해년 아침에
2부 갯바람의 흔적
갯벌
나뭇짐
가시밥
아구리
느지지 재빼기
명감나무
여름날
은피라미
꿩알
갯바위에 앉아
바다에 뿌린씨앗
3부 정선아리랑
정선 아리랑
아우라지
눈꽃 열차
[승부역]
[추전역]
[눈 먹는 간이역]
단임리
종량상회
솟대 기러기
한계령
진동리 초등학교
조침령을 넘으며
4부 지리산의 사계
노고단의 봄
백무동의 여름
피아골의 가을
천왕봉의 겨울
5부 철따라 부르는 노래
백다사 가는 길
봄이 오는 소리
눈 비비는 봄
찔레꽃
초승달
들꽃의 아우성
여름 유감
금강초롱
산을 찾는다
버섯
박꽃의 독백
능소화
주말 농장
소나무
억새꽃
가을비
가을편지
도깨비바늘
씨받이
첫눈
나목을 안고
겨울 숲 이야기
겨울 바다
겨울 산행
동백
낙엽송
6부 여러 무늬
시신을 기증하고
시집간 딸
세월의 흔적
세월
사랑의 - 시인의 말
사랑의 유희
벗어놓고 들어와요
옹달샘
경이로운 새벽
교하 샛강
전등사
광성보 돈대
손돌이 추위
가난한 연인들
책 한 권과 물 한 병
소포
꽃바구니
어허 둥둥 내 사랑아
사랑은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