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판권기
머리말
목차
1부 만주와 대륙의 유적지를 찾아가다 13
1장 서울에서 만주 추가가까지 15
길에 답을 묻고자 나선 길 15
장춘, 변방 바깥의 봄 성 18
길림성 유하현 삼원포와 추가가 21
첫 번째 독립운동 근거지 횡도촌 수몰되어 흔적 없어 25
횡도촌, 삼원포, 추가가는 만주 독립운동의 삼각편대 마을 27
할머니를 찾아 온 독립운동가, 이정규·이관직 선생 31
부위 할아버지의 선물 33
대고산을 방패 삼다 37
2장 길림에서 산시까지 41
고려혁명당 창건지를 가다 41
만주와 국내 민중들의 지지를 받는 통일 정당 45
거대한 상가로 바뀌어버린 의열단 창건지 47
만주독립운동의 거점, 신흥무관학교 50
감옥 앞에 자리잡은 의열단의 과감성 57
다나카 대장 저격사건 62
의열단의 주장 담은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 64
발해의 건국 유적 있는 돈화 66
해림으로 가는 길 68
김좌진 장군의 옛집 71
민족주의 계열과 아나키즘 계열의 연합전선, 한족총연합회 75
3장 하얼빈에서 대련으로 81
삼각형 표시만 남은 하얼빈 역 81
우당이 체포된 현장 대련항 85
우당의 죽음에 대한 의문 88
4장 대련에서 여순감옥으로 99
여순감옥과 안중근 99
안중근 의사의 근거 있는 요구 102
남아있는 안중근 의사의 흔적들 104
여순감옥과 신채호 108
북경의 삼총사 110
'대大'자 모양의 고문대 113
5장 북경에서 천진으로 117
우당이 살던 동네를 찾아가다 117
끼니 걱정 없던 대길리 생활 120
곤궁한 생활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지 125
시야 김종진과의 해후 127
은행을 털다 130
규숙 고모의 결혼 134
6장 다시 북경으로 143
우당의 북경 망명지 후고루원 143
합니하 신흥무관학교의 시작 147
고종의 망명 작전 149
정부보다는 독립운동본부 조직을 강화해야 151
임정을 두고 갈라지는 입장들 155
후고루원은 독립운동가들의 사랑방 157
후고루원 161
2부 국내 유적지를 가다 165
1장 자결한 선비, 황현 167
절명시를 남기고 간 시대의 문장 167
전국적인 문명을 얻은 시골 선비 171
지리산 천은사의 현판 176
구례에서 걸어서 서울까지 178
2장 만주로 간 선비들 185
조선 후기의 영재 강화학파 이건창 185
매화나무 월사매 188
벼슬을 거부하고 귀양을 택하다 193
망명길에 오른 이건승 197
양명학의 후진 전수 위해 남은 이건방 199
홍승헌과 정원하 201
3장 총을 든 성인, 구파 백정기 205
우당과 고락을 함께 했던 젊은 동지 205
아나키즘의 참뜻은 '지배자가 없다' 208
무장투쟁만이 해방의 길 210
흑색공포단 213
육삼정 회합 217
4장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속의 대통령 이상설 221
내 몸과 유품, 유고는 모두 불태워라 221
동부승지 이용우의 양자가 되다 224
평탄치 않은 운명 227
불우한 시대를 만나다 230
자결 미수 사건 232
서전서숙 234
헤이그 밀사 236
국민회의 모체, 애국동지대표회 결성 241
블라디보스톡의 독립운동 근거지, 권업회 243
조선보안법 위반사건 245
5장 명가를 찾아서 249
석주 이상룡과 임청각 249
임시정부의 국무령 253
백하 김대락의 망명 256
석주 이상룡의 가족 신의주에서 해후하다 257
쉽지 않은 만주 생활 261
임시정부의 분열 267
6장 안동 내앞마을이 배출한 독립운동가들 275
혁신 유림이 된 일송 김동삼 275
백하 김대락 278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가다 279
청년들과 망명길에 오른 김동삼 282
김동삼 일가에 닥친 비극 286
7장 조선의 선비정신, 심산 김창숙 291
성주군 대가면 칠성리 사도실 마을 291
파리강화회의 295
제1차 유림단 사건 297
제2차 유림단 사건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