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머리말
목차
01. 노무현의 꿈 / 이해찬 16
사람 사는 세상,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다 20
정조대왕 이후 209년은 199년 대 10년 23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6가지 과제 26
역주행의 시대,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 29
시민들의 액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34
가치 공동체와 깨어 있는 조직의 힘 36
이해찬에게 묻는다 38
02. 노무현의 진보 / 유시민 48
사생취의, 의를 위해서 목숨도 버린다 52
노래 〈어머니〉와 사람 사는 세상 56
'국민'에서 깨어 있는 '시민'으로 60
노 대통령인들 비판받을 게 없겠는가 64
진보가 가능할까 하는 절망감과 회의 68
유시민에게 묻는다 73
03. 노무현의 분노 / 문성근 84
만약 노무현 대통령을 연기한다면 88
신영복의 '억울함'과 노무현의 '분노' 91
한나라당-족벌신문-재벌의 3자 동맹 94
인터넷에 기반한 정당은 불가능한가 101
우리나라에 각성된 시민은 몇 명일까 106
문성근에게 묻는다 110
04. 노무현의 소통 / 정연주 120
닫힌 광장, 권력 집중, 타율의 시대로 124
사회적 흉기가 된 소통 불능 언론 128
'조중동 방송'과 99대 1의 언론 지형 133
〈조선일보〉 독립 막는 원흉을 물었더니 137
당신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내놓으라 143
정연주에게 묻는다 150
05. 노무현의 얼굴 / 도종환 156
개혁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160
속물 권력은 결국 배반당한다 165
바보 온달, 바보 추기경, 바보 대통령 170
큰길 두고 샛길로 빠지는 한국 정치 176
노무현은 왜 '유러피언 드림'에 주목했나 184
밀짚모자 쓰고 오리와 함께 돌아올 때 188
도종환 시 〈얼굴〉 192
06. 노무현의 민주주의 / 박원순 194
또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198
자유는 영원한 감시의 대가 201
소수자를 존중해야 진짜 민주주의 204
청탁 전화 없어서 불안한 대기업 임원 209
청년들, 고향으로 내려가 시장이 되자 213
우리에겐 또 다른 길이 있다 217
박원순에게 묻는다 223
07. 노무현의 경제정책 / 이정우 234
끊임없는 독서, 우리 시대의 호학군주 238
대원군의 쇄국과 박정희·전두환의 개방정책 242
개혁과 성장, 성장과 분배는 한 몸 245
세금폭탄이라고 주장하는 언론폭탄 248
우보천리, 소처럼 뚜벅뚜벅 천 리를 간다 253
금융위기는 시장만능주의에 대한 경고 256
이정우에게 묻는다 259
08. 노무현의 법치주의 / 문재인 270
국가권력 제한·통제하는 노무현의 법치주의 274
동시다발로 진행된 법치주의 개혁 278
의전 총리에서 책임 총리로 바꾼 까닭 281
유일한 비검찰 출신의 청와대 민정수석 284
이승만~김대중 33만 건, 노무현 825만 건 289
민주주의 연구를 왜 여생의 과제로 삼았나 293
문재인에게 묻는다 298
09. 노무현의 인사·지역정책 / 정찬용 304
철학·검증절차·책임자 없는 MB의 '3무 인사' 308
편중인사에서 탕평인사로 흐름을 바꾸다 313
참여정부의 인사철학은 '국리민복' 315
'적재적소' 아닌 '적소적재' 318
460명 뽑으려면 4만6000명 DB있어야 322
정찬용에게 묻는다 327
10.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 / 한명숙 332
불의 보면 저항하고 잘못 가면 돌려놓고 336
지난 10년 민주주의, 1년 만에 허물다 338
모두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한 커다란 저항 341
권력자는 진정한 의미의 진보를 할 수 없다 344
시민의 생각이 역사가 된다는 믿음 348
한명숙에게 묻는다 351
판권기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