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Ⅰ. 로마의 방랑자, 기도하다-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과 광장Ⅱ. 바티칸으로 날아온 뜻밖의 소식-김수환 추기경의 선종Ⅲ. 고독한 천재, 미켈란젤로를 만나다-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경당 Ⅳ. 세속에서 성스러운 공간으로-로마의 성 바오로 대성당Ⅴ. 사랑과 배반, 그리고 용서-성 알폰소 성당Ⅵ. 정돈된 영혼과의 만남- 이연학 신부와 다니엘 김영춘의 인연Ⅶ. 어지러운 세상에 동굴 속에서 홀로 앉아-성 베네딕도의 수비아코 성지Ⅷ.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피렌체와 시에나Ⅸ.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몬탈치노에서 와인을 즐기다Ⅹ. 아이는 천사와 함께 떠났고, 개가 그 뒤를 따라갔다-아시시와 성 프란치스코저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