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_ 연기자 최진실, 최진영을 기억해주는 고마운 분들께PART 1. 기쁨_ 그리고 웃음 시아버지의 선물, ‘진실’되게 살라는 이름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700만 원 전세의 꿈을 이루다 통닭과 수제비 세상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냉면 맹추 같은 진실이, 과묵한 진영이 연탄광이라도 셋이 함께라면 행복해 난, 이제 가수다! 어머니는 집에서 돈만 세시면 돼요 네가 행복하니까 우리도 행복해 PART 2. 분노_ 그리고 용서 내 유년시절의 풍경 신혼 첫날밤에도 들어오지 않던 남편 얘들아, 엄마가 너무 무능했지? 사랑이라는 그 몹쓸 열병 결혼, 그리고 너무 아픈 실망 엄마, 사람들이 무서워 최진실 엄마가 사채를 했다며? PART 3. 슬픔_ 그리고 그리움 너희가 있어 엄마는 용감했단다 엄마, 내가 죄가 많은가봐 2008년 10월 2일, 2010년 3월 29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장밋빛 인생 같은 삶 이제는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떠나길...... PART 4. 희망_ 그리고 ... 꿈속에서 엄마는 천사가 되다 그래도 핏줄이지 진실이를 닮은 손자, 진영이를 닮은 손녀 내 생의 마지막 소원 글을 마치며_ 진실, 진영이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