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제1장 나는 당신의 엄마인 거죠?밥 아직 안됐어? / 컵라면이 최고야! 냄비는 어디 있지? / 부부별침을 생각하다전화기를 옮겨 버리고 / 청소기에게 물어 봐!이러면, 치매에 걸린다구요 / 공포의 거실남남자, 마음의 안식처가 없다는 것 / 침묵 속에 갈비를 굽는 시간자꾸만 쫑이 되어 가는 남편들 / 나는 당신의 엄마인 거죠?봄날이여, 안녕히……제2장 늙고 무서운 여자 칼을 들이대는 여자 / 머슴 대망론점점 인상은 변해가고 / 나하고 놀아줘!남편들의 용돈 / 컴퓨터 선생님컴퓨터도 가지가지…… / 허둥지둥 딸과 함께 보낸 3일간의 동거보람 있는 설교 제3장 아줌마 취향으로셀 위 댄스 / 댄스효과동창회 증후군 / 점점 아줌마 취향이 되어가는 우리 집 아저씨어느 남편의 주장, A씨의 경우 / 벨이 울리지 않는 휴대폰여자는 검진을 좋아 한다구? / 여름, 그 잔인한 계절고향방문, 그리고 일꾼 되기 / 아저씨는 정말 훌륭해제4장 호랑이 아내의 도시락초스피드(KTX) 표 반찬 / 대화법, 그 개인교수로서의 나걸쇠라는 의미의 뜻은? / 정년 만세, B씨의 경우댄스의 길 / 꿈의 탁아소가 아닌, 탁부소?아내의 외출 / 상냥하게 대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우리는 냄새나는 사이 / 새로운 일이 생기다호랑이 아내의 도시락 제5장 아저씨 팬클럽노래방 소나기 / 아내의 마음을 남편은 모르고……귀여운 아들 / 서로 엇갈리면서 다시 평온 찾기뜻 있는 나날들 / 아저씨의 후원자들아저씨는 언제나 윗분! / 고다쯔를 너무 사랑하는 아저씨괴로움은 또 다시 / 따라올 테야?제6장 다시 작은 봄이 찾아오고눈치 빠른 남편 만들기 / 이성(異性)의 힘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 일하는 당신이 좋아요늙어버린 집 / 봄을 가져다 준 남편작은 봄날 / 알고 싶지 않아실수로 하룻밤을 / 방울소리가 나는 밤제7장 이제는 서로 간섭하지 않도록……말 수 적은 남자랑 산다는 것 / ‘친구’ 소동새로운 걸쇠 / 내 청춘을 돌려다오!사랑의 미소 시루 / 지저귐의 효과그리운 우리 집 / 3년째 맞는 우리 집 여름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