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토록 뜨거웠던 순간의 청춘 한 스푼주먹밥의 맛_ 백영옥 내 친구가 만드는 과자, 이브콘_ 조진국 당신의 첫 피자는 어떤 맛이었나요?_ 서유미 연애는 한 그릇의 카레라이스_ 안은영 햄버거에 대한 명상_ 이화정 온몸을 깨우는 매콤함, 빨계떡_ 박상 2. 마음의 고향, 짭쪼름한 그리움 한 방울영혼의 거처_ 성석제 지금 익숙한 것을 처음 만났을 때_ 한창훈 수제비와 비틀즈_ 김창완 엄마표 된장찌개_ 이충걸 남쪽 나라에서 온 사나이_ 이우일3. 낯선 길 위에서 건져낸 삶의 의미 한 움큼달밧, 내 영혼의 다이어트_ 정박미경 라면은, 완전식품이다_ 김어준 토스카나의 수프를 추천하네_ 박찬일 퓨전, 길에서 얻은 음식_ 노익상 바닷내가 나는 밤이면_ 황교익4. 내 몸에 흐르는 달콤쌉싸래한 추억 한 모금커피향 엄마를 기억하세요?_ 이지민 커피, 벗어날 수 없는_ 조동섭 혼자 마시는 술_ 차유진 재즈, 와인 그리고 박사님_ 남무성 삶이 담긴 술잔_ 강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