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서문 · 61장_ 위기의 정치, 진보의 기회 · 15정치는 죽었다 / 진보 정치 / 노무현의 성찰, 누가 더 진보적인가 / 과감한 전환 / 진보의 독자성 / 반보가 세상을 바꾼다2장_ 진보 정치에 대한 네 가지 생각 · 27공감______정치의 기본28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생각하다 / 스물한 살, 대공 담당 경찰관 아버지에게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다 / 이문열의 책을 화장하는 데 동의할 수 없었다의리______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힘39정치에서의 의리 / 사람을 해치는 정치는 진보가 아니다 / 진보판 표적 공천정치______치어리더49정치는 갈등의 조절자인가, 혁명의 방해자인가 / 정당에 대한 헌법적 기대 / 보수 양당 정치: 진보 정치의 좌절, 제도적 한계 / 현실에서는 꿈에 불과한 선거법 개정 / 진보 정치의 새로운 10년 전략 / ‘치어리더’의 삶으로서 정치인 / 역사와 민심 / 김진숙의 생환을 생각한다 / 노동자가 아니라 정치가 목숨을 걸어야 할 때 / 정치, 그리고 정치자금 / 민주노총에 대한 서운함전환______진보 정치의 확장68역린 / 무너진 ‘노·심 쌍포’ 전술 / 달라진 생각 / 따뜻한 밥 한 그릇의 정치 / 탈번, 틀을 깨는 전환3장_ 진보 정치와의 첫 만남 · 79국민승리21, 깃발을 내리다 / 마포, 1997년 대선의 시작 / 준비되지 않은 도전 / 권영길을 만나다 / 대선 후보, 목동 거리를 내달리다 / 대변인실에서 일하다 / 아침장미팀, 진보를 배달하다 / ‘일어나라, 코리아!’ 사건 / 유일한 출입 기자, 『한겨레』 기자 신승근 / 페이퍼 정당 사건과 ‘건설국민승리21’ / 자중지란, 적전 분열 / 다시 시작하다: 지도자는 어떠해야 하는가 / 때로는 버티는 것이 진보일 수 있다 / 민주노총 이갑용 집행부와의 불편한 기류 /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를 되돌아본다 / 실업자 운동으로 당 운동의 활로를 열다 / 젊은 그들, 정주영 자서전을 집어 던졌다! / 학생운동과 노동부 장관의 매우 정치적인 만남 / 학생운동에 말 걸기 / 국민승리21이 기사회생한 계기였던 6·4 지방선거 / 간첩 김석형, 당원 김석형 / 정파 연합당4장_ 대변인 시절, 폭풍 속을 질주하다 · 183기어코 벌어진 북한 핵실험184“핵실험은 조선 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 사실일까· 사실인 것 같다. 사실이다 / 신속 대응했지만 논쟁만 두 시간 / 북핵은 북의 자위권이라고 주장한 민주노동당 고위 당직자들 / 권영길, 자주파에 지혜로울 것 당부 / 대변인에게 불똥이 튀다 / 오늘 이것만 발표하고 그만 두자 / 분당 원인을 잉태한 북핵 실험 논쟁대변인은 단타 매매196한 맺힌 사람들로 인식되는 진보 / 당은 전략적 투자, 대변인은 단타 매매 / 뻔한 논평은 불친절한 논평이다 / 다가서기 위한 노력은 진보 정치의 의무다줄기세포, 민주노동당을 세 갈래로203노성일의 폭탄 증언이 있던 날 밤 / 이건 사실 대외비입니다 / 황우석 사건을 바라보는 민주노동당의 세 기류 / 황우석 쇼크에 난 떨고 있었다 / 2005년 초겨울, 거짓이 드러나자 모두가 부끄러워졌다 / 그런데 왜 지지율에는 변화가 없었을까밥값의 정치학과 진보 대변인실의 헝그리 정신216강재섭, “조철봉 요즘 왜 한 번도 안 해·” / 강재섭, 아웃! / 언론 사업에서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218‘밥값’의 정치학·핵실험 후폭풍에 휩싸인 평양에 가다224평양, “서울로 돌아가라” / “겉만 빨간지 속도 빨간지는 봐야 알디요” / 조선의 비아그라, ‘청춘’ / 김영대는 왜 화를 냈을까 / 만경대보다는 단고기가 더 기억에 남았는데 / 한나라당 대 민주노동당의 ‘만경대 전쟁’ / “박근혜 의원, 주체사상탑에 다녀왔다면서·” / 당황한 한나라당, 색깔론에서 발을 빼다 / 꼬리 내린 색깔론 저격수들 / ‘만경대 전쟁’ 승리로 평양에 이어 개성까지 방문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241“선생님, 진도 나가시죠” / ‘폭탄주가 문제’라던 보수 정치권 / 민주노동당이 없었다면 흐지부지 끝났을 사건 / 국회에 귀신이 산다· / 최연희는 여전히 국회의원이다5장_ 유럽에서 만난 진보:파리와 오슬로, 빛과 그림자 · 249“왜 당신이야·” / 파리의 순댓국 / 유럽의 우울: 우익 인종주의 정당의 득세 / 가난한 유학생의 하숙집 / 오슬로 거리에서 만난 진보신당· / 파리에는 왜 러브호텔이 없을까 / 그가 국회의원이었는지 우린 미처 몰랐네 / 있는 그대로의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