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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기
여는말 / 정봉주
목차
1장 정봉주의 정치 철학 11
다시 민의를 만나 껍데기를 깨다 12
'정치 공학'이 아니라 철학과 사유가 먼저다 19
정청래도 감옥을 한 번 갔다와 봐야… 25
문재인 외에는 아무도 반성하지 않았다 32
'큰 정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 39
2장 3차 산업혁명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자 43
장하준과 선대인의 교집합을 찾아서 44
우리가 지금 북한으로 가야 하는 이유 53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악화시키지나 말라 58
한국 농업, 21 세기형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 64
'엘리트 에너지'에서 '뒷마당 에너지'로 67
3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서서 72
3장 박근혜 당선의 배경 79
어차피 긴 싸움이다 80
박근혜 지지자의 눈으로 한국 사회를 보다 85
진심으로 박근혜가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 89
박근혜를 지지한 50대, 그들도 대한민국이다 94
우리는 '우리끼리' 대화하는 데 너무 익숙해 있었다 98
배척 대상은 조진보, 술진보, 마진보… 108
정치, 현장으로 가라! 111
수직적 가치를 수평적 조화로 117
안철수에 기대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이해하자 126
사회 혁명? 나부터 혁명 133
좌절이 필요 없는 이유 138
21세기의 리더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줄 알아야 144
같은 곳을 바라보는, 흔들리지 않는 이들을 보라 149
정치 제대로 하려면 전화번호를 공개하라 155
못 하면 잘하는 척 연기라도 해야지! 162
4장 나꼼수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앞으로의 언론 환경 167
나꼼수, 휴화산을 터뜨리다 168
초심을 잃은 나꼼수 173
상황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걸 두려워하는 내 자신이 두려운 것 178
정치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토대를 바꾸는 것 181
5장 도올 선생과의 소중한 만남 187
'운명의 울림'이 시작되다 188
도올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 193
도올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답장 197
다시 도올 선생님으로부터 편지를 받다 201
불붙은 도올 선생님과의 소통 207
봉주, 도올 선생님의 제자가 되다 213
도올 선생님의 마지막 편지 225
인문학에 대한 존중감, 그리고 종교의 화합 226
6장 남북 문제 해결과 친미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 235
재벌과 대기업은 북한의 붕괴를 원치 않는다 236
북한의 안정화된 정치 질서를 이해해야 239
'우리의 언어'로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자 243
'비전'을 가지고 남북 문제에 접근해야 248
미국적 가치관을 깨고 공동체의 가치를 복원하자 254
7장 원인적 개혁인 언론과 교육 개혁을 통해 결과적 개혁을 도출해내자 263
현대 교육의 키워드는무한 경쟁이 아니라 '협업' 264
대한민국 교육은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학대하는 교육 269
시험? 그까짓 것 없애버리자 274
무한 경쟁 체제는 보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한다 281
교육은 결국 철학과 철학의 투쟁 285
교육 개혁을 위한 리더십이 절실하다 291
'위대한 경쟁력'을 추구한다 297
교육 문제를 푸는 지도자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 301
조중동 횡포의 최대 피해자는 서민 303
'우리의 언론'을 만들자 308
국민들의 조직, 그것으로 개혁 어젠다를 세운다 314
세대 갈등의 프레임을 넘어 321
8장 '인간' 정봉주, '정치인' 정봉주의 정치관과 비전 325
하늘이 정봉주에게 감동의 내러티브를 주었다 326
감옥에서 사회의 밑바닥을 돌아보다 335
감옥이 안겨준 또 다른 소중한 인연들 338
감옥이 나에게 준 수많은 것들 340
국회에 대한 존중은 국민에 대한 존중 344
BBK, 나의 분신들이 해결해줄 것이다 348
나꼼수와는 다른 길을 걸을 때가 되었다 350
목숨을 건 비장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 352
맺는말 / 지승호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