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prologue 오이디푸스의 비극, 예정된 운명이었을까? 1장 사주四柱, 여덟 글자에 담긴 운명 사용 설명서사주는 운명을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까?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사주풀이는 변한다사주는 같지만 다른 인생을 사는 까닭사주에 담긴 죽음의 비밀을 풀어라가짜 역술가들의 놀라운 심리 전략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유혹하는 다양한 방법들사주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2장 궁합宮合, 붉은 실로 맺어진 인연의 또 다른 이름인가?정해진 운명인가, 개인의 선택인가?청혼을 거절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긴 궁합죽음을 부르는 궁합, 정말 존재할까?피할 수 없는 인연법인가, 운명의 참고서인가?가짜 역술가들에게는 그들만의 매뉴얼이 있다궁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3장 관상觀相, 얼굴에 숨겨진 인생의 나침반인가?내면을 보는 이상한 관상가인상과 관상의 차이를 말하다관상가가 보는 인재 vs 면접관이 보는 인재상대를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 베이스 모든 복이 들어있는 최고의 관상을 찾아라성형수술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관상 성형에 관한 상반된 견해4장 굿과 무당巫堂, 신의 전달자인가, 마음 치유자인가?신에게 선택받았다고 믿는 사람들무당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과학적으로 풀어본 작두 타기의 원리무당이 아닌 일반인도 접신이 될 수 있을까?최면으로 접신 상태를 재현하다‘노세보 효과’를 악용하는 무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