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말, 글 그리고 세상을 내면서 一 (한 일) 만물의 시작으로 오직 하나라는 뜻上 (위 상) 큰 것 위에 작은 것이 있음示 (보일 시) 머리 위의 해, 달, 별이 화복을 보여 줌三 (석 삼) 하늘, 사람, 그리고 땅王 (임금 왕) 천지인 만물을 다스리는 어른玉 (구슬 옥) 구슬 셋을 꿴 모양氣 (기운 기) 하늘에서 구름이 흐르는 모양 士 (선비 사) 하나에서 열까지 두루 아는 이 ? (뚫을 곤) 상하를 관통한 모양 ? (풀 돋을 철) 초목이 처음으로 돋아난 모양艸 (풀 철) 초목이 나란히 뻗어난 모양---- 皿 (그릇 명) 음식을 담는 그릇의 모양去 (갈 거) 사람이 사람의 곁을 벗어나 떠난다는 뜻血 (피 혈) 그릇 속에 담겨진 피 ? (점 주) 어구가 끊어지는 자리에 찍는 표지丹 (붉을 단) 갱 굴 속에 깊이 든 붉은 수은 덩어리靑 (푸를 청) 맑은 것들이 겹쳐져 있는 색 井 (우물 정) 틀을 쌓아 파놓은 우물의 모양食 (밥 식) 고소한 알곡을 모아 지은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