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나의 명함사람은 언제 아름다운가나방이 풍경을 완성한다네 눈의 깊이는흐트러지다비스듬히살인자말하지 않은 슬픔이새로운 시간의 시작동물의 움직임을 기리는 노래감격나는 슬픔이에요노래의 자연....어조아침기운여기가 거기 아닌가!시간에 대하여해설기획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