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序)01 참된 철학으로 정의로운 나라를>-플라톤의 편지(BC 353년경)02 치욕을 안고 천지 고금을 글로 새겼네>-사마천의 편지(BC 91년)03 독재정권을 막는 길은 무엇일까>-키케로의 편지(BC 49년)04 모든 일을 사랑으로 처리하시오>-바울로의 편지(53년~56년)05 선제(先帝)의 덕을 빛내고 뜻있는 자들의 기상을 펴게 하소서>-제갈량의 편지(227년)06 고통의 날에, 성서의 가르침을 행동으로>-히에로니무스(성 제롬)의 편지(412년)07 진리로 주님의 영예를 구하고, 성스러운 전통을 유지하고자>-비잔틴 여제 이레네의 편지(787년)08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국왕에게 묶이지 않는다>-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의 편지(1077년)09 영원한 하늘의 힘으로 전세계를 정복하리라>-구유크 칸의 편지 (1247년)10 가문의 영화, 주님의 은총>-메디치(1492년)와 푸거의 편지 (1523년)11‘인도’는 우리에게 향료와 부와 이익을 줍니다>-콜럼버스의 편지(1493년)12 부패와 기만이 만연한 시대에 분노하나이다>-루터의 편지(1518년)13 정복의 길에 서서>-코르테스의 편지(1519년)14 저만큼 성심을 다한 왕비는 없다고 자부합니다>-헨리 8세 왕후 앤 불린의 편지(1536년)15 차르는 신의 뜻에 따라 지배한다>-4이반대제의 편지(1564년)16 달은 거칠고 울퉁불퉁하다네>-갈릴레이의 편지(1610년)17 추도의 종소리 끊이지 않고 먹을 만한 게 없습니다>-피프스의 편지(1665년)18 내가 더 멀리까지 보는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기 때문>-뉴턴의 편지(1676년)19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길에서 무기를 듭니다>-투팍 아마루 2세의 편지(1780년)20 빵이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크레브쾨르의 편지(1782년)21 이 순간 자네와 나는 하나일세>-로베스피에르의 편지(1793년 3월)22 외교 관계 수립과 개항은 불가하노라>-건륭제의 편지(1793년 10월)23 우리를 승리로 이끌고,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시기를>-넬슨의 편지(1805년)24 이제 증기선으로 상품은 싸고 신속히 운반될 걸세>-풀턴의 편지(1807년)25 모스크바를 잃는다고 해서 러시아를 잃은 것은 아닙니다>-쿠투조프의 편지(1812년)26 라틴 아메리카의 주들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시몬 볼리바르의 편지(1815년 외)27 나는 종(種)이 변화한다는 것을 거의 확신하고 있소>-다윈의 편지(1844년 외)28 독물로 중화 인민을 해치다니, 이런 법이 어디 있소?>-임칙서(林則徐)의 편지(1839년)29 어떻게 하늘을, 땅의 체온을 사고 팔 수 있습니까?>-시애틀 추장의 편지(1855년)30‘모든 악의 원흉’인 노예제도를 영원히 부정하기 위해>-존 브라운의 편지(1859년)31 당면 문제는, 영국의 노동자에게 어떻게 충고할 것인가일세>-마르크스의 편지(1867년 외)32 전제주의의 토대를 무너뜨리는 데 노력하라>-알 아프가니의 편지(1897년)33 그 속에는 가공의 정신착란적 환상이 들어 있었을 뿐입니다>-에밀 졸라의 편지(1898년)34 나는 대탐험가는 아닐지 모르겠네>-스콧의 편지(1911년)35 제자를 환자처럼 취급하는 처사는 큰 실수입니다>-프로이트의 절교 편지에 답하는 융의 답장(1913년 외)36 스탈린이 신중하게 권력을 행사할지 의문입니다>-레닌의 편지(1922년 말~1923년 초)37 태양을 벗으로 삼아야 한단다>-네루의 편지(1930년 외)38 이 현상은 대단히 강력한 신형 폭탄의 제조를 가능케 합니다>-아인슈타인의 편지(1939년)39 사람은 삶의 차안성(此岸性) 안에서 비로소 믿는 것을 배운다네>-본회퍼의 편지(1944년)40 가슴속 깊은 곳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생명처럼 솟고 있습니다>-체 게바라의 편지(1965년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