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리고 걷다가 멈추는 자유편지 왔습니다 10│지천에 널린 꽃 두고 가신 15│명주옷 입으시는 21│주신 다기 25│觀水洗心 32│등하나 달았네 41│종지부 45│幻의 늪 51│타력 60│뭐하니? 65│갈음도천수 74│보석입니다 81│누실명 88│기억, 가슴 아픈 92│밀양에서 밥 먹었다 109│돼지머리 이고 118│들은 얘기 셋 127│그가 좋습니다 133│말에 대한 연민 140│만나면 행복합니다 149│불영통신 154│돌아가기 싫었던 162│마음입니다 167│나를 보네 173│사람은 절로 비굴한 존재인지 178│삶은 단무지 하나 188│숲이 좋군요 189│경읽는 시간 196│꿈길에서 만나다 202│말이 없어 좋은 220│꿀이 달긴 답니다 225│묻습니다 230│여자가 차려준 밥상 236│아주 어릴 적에 238│좋았던 기억 243│평토장 247│여명이 트기 전 249│산청에 다왔다 252│진이 257│그녀를 찾는 뱀 263│출가전야 269│현생, 전생, 전전생같았던 276상상 그 이상의 영상낭비된 시간은 없습니다 280│이승의 저녁은 저승의 새벽 288│광인의 오선지 298글속의 문인을 찾아서몽인과 광화문 그리고 몽인 행초서 속의 문인을 추적하다 309우화개미의 꿈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