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판권기
발간사 : 국가폭력생존자의 고통에 주목하는 계기 되길 / 강용주
목차
미술치유프로그램 소개 8
"가슴에 박혀 있던 창이 뽑힌 것 같아요" / 박유덕 11
이름 꾸미기 11
클레이를 이용한 나무 만들기 11
클레이를 이용한 집 만들기 12
클레이를 이용한 나만의 정원 만들기 1 15
클레이를 이용한 나만의 정원 만들기 2 17
나만의 정원 이야기 나눔 20
나만의 보석상자 만들기 24
초상화 만들기 25
나만의 유산 27
나에게 선물하는 케이크 만들기 29
"요 보물상자에 우리 아들 혼을 넣고 싶어" / 이근례 33
엄마 대신 생선 팔다 도둑 누명 쓰기도 했던 아들 34
"하다 춥게 살다본께 따뜻해보이는 것이 그리 좋아뵈" 38
"집 맹글 때하고 초상화 맹글 때하고 질로 좋대" 42
"저거이 기냐, 저 뻿다구가 우리 호영이냐" 44
"아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한다 생각하고 싸왔어" 47
어두운 숲을 헤매다가 다시 길을 찾은 듯 / 조삼남 51
"자수 안 시키문 죽는다고 한께, 자수를 시켰제" 52
"나 혼자 가슴속에다 묻고 살았제" 55
문학을 좋아하고 유독 다정한 성품을 지녔던 아들 57
아픈 이야기에 누군가 귀기울여 준다는 것 60
"상처 치유의 집을 만들면서 내 마음이 치유됐어" 64
죽은 아들한테 '옷 한 벌'을 뒤늦게 선물하다 / 문건양 67
"혼자 있으문 30년 묵은 일들이 머리에서 테이프가 졸졸졸 돌아가" 69
'친구들을 놔두고 어찌 나 혼자 가겄냐'고 도청에 남은 아들 70
"우리 재학이가 지 방도 지 책상도 따로 없었어" 76
"전두환이 같은 악당들이 못 들어오게크롬" 철조망 울타리 78
조롱박에 새긴 '사랑'과 '투쟁'에 오월 이후의 삶 담겨 83
"서러웠던 눈물을 빼불고 난께 내 마음이 한결 개보아" 86
"그렇게 꿈꿨던 단란한 가정을 여기 와서 만들었네" / 안성례 89
이름 꾸미기 89
클레이를 이용한 나무 만들기 90
클레이를 이용한 집 만들기 91
클레이를 이용한 나만의 정원 만들기 1 93
클레이를 이용한 나만의 정원 만들기 2 95
나만의 보석상자 만들기 100
초상화 만들기 101
나만의 유산 103
나에게 선물하는 케이크 만들기 104
미술치유프로그램을 마치며 1 : 한번도 드러내본 적 없는 고통을 표현한 분들 / 송진희 106
미술치유프로그램을 마치며 2 :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자가 되어 준 시간들 / 한나래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