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발간사 : 사연있는 나무이야기를 발간하며
프롤로그 : 서울을 지켜온 멋지고 사연많은 나무들과 나눈 대화들 / 이장희
목차
사대문 안 9
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백송 재동 백송 10
창덕궁의 나무들 14
2. 왕과 신하가 만나던 곳 창덕궁 회화나무 군 14
3. 텅빈 선원전을 지키는 창덕궁 측백나무 19
4. 조선의 국가적인 사업이던 양잠의 흔적 창덕궁 뽕나무 21
5. 숨어 버린 용 창덕궁 향나무 24
조계사의 나무들 26
6. 나무 껍질이 하얀 소나무 수송동 백송 26
7. 마당쇠처럼 충직해 보이는 조계사 회화나무 29
8. 오래된 한옥 우체국 아래서 쓰는 편지 우정총국 회화나무 30
9. 도심 속 '숲속의 여왕' 우정총국 자작나무 33
북촌의 나무들 36
10. 학교라서 더욱 어울리는 계동 은행나무 36
11. 종친부와 다시 상봉한 소격동 소나무 39
12. 도서관 입구 학자수 나무 정독도서관 회화나무 41
13. 천 년 걸작과 함께 늙어가는 경복궁 은행나무 44
14. 유생들을 위해 수나무로 성(性)까지 바꾼 문묘 은행나무 49
15. 기묘한 삼강오륜목(三綱五倫木) 대성전 측백나무 51
16.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대학당 주목 52
17. 빼앗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 석파정 소나무 54
총리공관의 나무들 58
18. 국내에서 가장 큰 삼청동 측백나무 58
19.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삼청동 등나무 61
20. 애국지사들의 비밀창고 연지동 회화나무 65
21. 회사와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연지동 은행나무 66
22. 그들이 스쳐 지나간 손길 행촌동 은행나무 70
23. 소나무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경기상고 소나무 74
24. 역사란 미명의 피해자들 세종로 은행나무 76
25.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1등의 영광스런 흔적 손기정 월계관수 80
정동의 나무들 82
26. 나무를 위한 배려와 공존의 모습 정동 회화나무 82
27. 모범생처럼 단정한 느낌 정동 향나무 85
28. 서대문이 사라지던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 서대문 회화나무 88
사대문 바깥 93
공민왕 사당 부근의 나무들 94
29. 조세 곡물 창고 광흥창 창전동 느티나무들 94
30. 새싹들이 만들어낸 귀여운 창전동 회화나무 100
31. 묘원을 지키는 터줏대감 합정동 느티나무 102
봉원사의 나무들 104
32. 마음껏 자란 개성 강한 나무 봉원사 느티나무 104
33. 집을 뚫고 나온 듯한 처절한 몸부림 봉원사 회화나무 105
34. 보고 또 보고 싶은 건강한 나무 용산동 은행나무 110
35. 쓸쓸한 역사의 현장 원효로 느티나무들 114
36. 강변에서 승무를 추는 듯한 한남동 느티나무 118
37. 한국의 미가 배어있는 평안한 정원 최순우 옛 집 향나무 122
38. 마을의 '수호신나무' 전농동 물푸레나무 126
39. 나무보다 유명한 빨간 산사열매 영휘원 산사나무 128
40. 겸재 정선도 반했던 풍광 속의 나무 가양동 은행나무 132
41. 마을에 경사가 있을때 먼저 진상을 올렸던 외발산동 은행나무 134
42. 처음 나무를 심었을 그 마음가짐들 화곡동 측백나무 136
43. 강감찬 장군이 꽂은 지팡이가 자란 나무 신림동 굴참나무 138
44. 골목을 내면서도 잘라낼 수 없었던 가리봉동 측백나무 142
45. 작은 석탑과 어우러진 풍경 시흥동 향나무 146
46. 절집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호압사 느티나무들 150
47. 공룡도 맡아 보았을 은행열매의 냄새 당산동 은행나무 152
48. 서울의 첫 번째 보호수 방학동 은행나무 156
49. 나무 때문에 남은 언덕 염곡동 음나무 160
50. 뽕나무밭이 변해 회색 아파트단지로 잠원동 뽕나무 162
51. 동네 어귀의 할아버지·할머니 느티나무 문정동 느티나무 166
52. 오늘날 정자나무의 자화상 연신내 느티나무 170
도움이 된 책들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