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을 독자에게 제 1장 잔영 비사유록 소벌 기슭 신전의 파문 아기 궁녀제 2장 만남 벌판에서 볼모 서라벌 하늘 아래 제 3장 죽어도 죽지 않는 목숨 미안하다, 송이야 체념 토설 작별 기원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