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제1장 죽음까지도 시였던 사람, 시인 박흡제2장 한길을 걸었던 선비, 시인 김일로제3장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 동요작가 목일신제4장 온몸으로 전라도를 노래한, 시인 김악제5장 지역 문화예술의 들꽃으로, 수필가 조희관제6장 광주의 혼으로, 어린이와 민족을 노래한, 시인 김태오제7장 지역문단의 숨은 공로자, 시인 이경인제8장 동화로 여는 세상, 못다 부른 노래, 동화작가 정태병제9장 승려에서 시인으로, 불심에서 시심으로, 시인 조종현제10장 순수문학의 기지개를, 수필문학의 선구자, 수필가 김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