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류승완 / 펀치보단 맷집으로곽도원 / 배우란 관객으로 완성된다표창원 / 보수의 품격을 위하여정유정 / 소설에 서사를 허하라장소영 / 무엇인가를 너무 하고 싶어 하는 재능성석제 / 농부의 마음으로 글쓰기신해철 / 음악가의 예의낸시 랭 / 내 멋대로 사는 즐거움천명관 / 원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이은결 / 자신이 특별해지는 것을 찾아내기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