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공자의 눈으로 자본주의를 다시 읽다1장 자본주의가 설명하지 못하는 세상1강. 왜 성장할수록 가난해질까 욕망, 임계점을 넘어서다 | 회복탄력성을 잃어버린 사회 시스템2강. 변해버린 사회, 멈춰선 경제학 디지털 혁명이 가져온 명과 암 |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3강. 왜 부는 그들의 곳간에만 쌓일까 격차 사회, 한국 사회의 뿌리를 흔들다 | 자기 증식 원리에 충실한 자본4강. 왜 연결될수록 소외될까 연결되면 연결될수록 나는 희미해진다2장 자본주의를 고쳐 쓴 경제학자들5강.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만 말하지 않았다 애덤 스미스가 이익 극대화를 강조한 이유 | 『도덕감정론』, 무한 이기심을 경계하라 애덤 스미스의 후학들, 도덕성을 외면하다6강. 마르크스가 주목한 자본의 냉혹함 자본주의의 어두운 거울, 『자본론』7강. 독일 역사학파, 국가의 개별성을 강조하다 독일 역사학파의 흐름: 리스트에서 베버까지 | 현장성, 국가 개입 그리고 고유성8강. 대공황으로 탄생한 거시경제학, 케인즈주의 케인즈, 불균형 경제에 메스를 들다 | 국가 개입 vs 자율 경쟁9강. 프랑크푸르트학파, 인간을 위한 자본주의를 모색하다 96 커져가는 자본주의의 모순 | 자본주의의 비인간화를 파헤치다3장 공자로 읽는 인간, 사회 그리고 경제10강. 인(仁), 사람 중심의 세상을 꿈꾸다 다시 공자를 읽어야 하는 이유 | 동양 인문학의 뿌리, 인(仁) | 간략한 유학 변천사 사람 중심의 ‘어진’ 경제11강. 자본주의는 따뜻해질 수 있을까 경제학에 따뜻한 가슴을 접목하자12강. 문질빈빈(文質彬彬),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경제의 조화 왜 뇌신경은 분산집중형으로 진화했나? | 문질빈빈의 지혜13강. 의(義), 공공성의 출발점 인은 도덕, 의는 사회 시스템14강. 공자의 눈으로 본 자본주의의 한계 왜 ‘보이지 않는 손’은 작동하지 않는가 | 부동산 투기 열풍의 심리 상보적 관계의 인과 의 | 인을 품고, 의를 세우고, 이(利)를 자제하라15강. 기(氣)를 살리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논쟁 | 현장성의 철학4장 경제학자가 공자로 읽어낸 인간적 자본주의16강. 인간적 자본주의란 무엇인가17강. 경세제민(經世濟民), 이익과 도덕은 함께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손’을 넘어서 | 경제학의 시야를 넓혀야 할 때18강. 삼감, 과도한 이익을 제어하라 공성신퇴의 도19강. 실사구시(實事求是), 이론과 현장의 조화를 꿈꾸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배우는 현장성 | 손발의 귀환5장 인간적 자본주의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20강. 이제는 생태자본주의다 브라질 쿠리치바 시의 교훈 | 생태학적 비즈니스21강. 과잉 경쟁에서 적정 경쟁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22강. 자본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에 주목하라 문화, 역사, 예술이 중요한 이유23강. 인문학을 재생하라 통합형 인재는 인문학으로 길러진다24강. 학벌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현장성의 바로미터, 주민자치6장 디지털 시대와 인간적 자본주의25강. 네트워크 사회와 과유불급 위험 사회를 관리하려면 | 아날로그 향수26강. 혁신 생태계 : 내력과 관계의 조화 혁신 생태계란? | 창조 경제와 생태계27강. 나아감과 물러섬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쉬운 돈을 경계하라28강. 유학으로 풀어본 공정 경쟁 공자의 낚시질29강. 경제민주화와 인·의·기 중소기업이 살아나려면 | 땀의 신성함맺음말 : 인간 중심의 경제 시스템을 위한 제언후기 : 머리, 가슴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