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발간사 : 의례, 보이지 않기에 더욱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 채인석
축사 : 우리지역 곳곳에 남아있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박종선
축사 :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태섭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융릉·건릉
한눈에 보는 조선후기 국왕의 융릉(현륭원)·건릉 행행
목차
제1부 왕의 행차를 살펴보기에 앞서 알아야 할 것들 23
I. 들어가며 24
II. 융릉(현륭원)에 대한 이해 28
1. 사도세자를 일컫는 호칭, 시대마다 다르다 29
2. 조선 왕실의 무덤 형태, 능(陸)·원(園)·묘(墓) 34
III. 국왕의 능원 행차 시 주요 의절 36
1. 원행정례(園幸定例)의 원행로 37
2. 주교식(舟橋式) 41
3. 야조식(夜操式) 44
IV. 조선후기 국왕의 능원 행차와 그 성격 48
제2부 국왕의 융릉(현륭원)·건릉 행차 57
I. 화성성역 이전 정조의 원행 58
1. 아버지를 모신 현륭원에 처음 행차하다 : 1789년 첫 번째 원행 59
2. 내외 용호와 독산성을 간심하다 : 1790년 제2차 원행 64
3. 「주교절목」에 따라 노정을 변경하다 : 1791년 제3차 원행 68
4. 현륭원의 재전에 어진을 봉안토록 하다 : 1792년 제4차 원행 73
5. 현륭원 재실을 영전(影殿)에 준하는 위치로 격상시키다 : 1793년 제5차 원행 78
6. 개정한 동쪽 화소 경계를 두루 살펴보다 : 1794년 제6차 원행 82
II. 화성성역 이후 정조의 원행 88
1. 어머니 혜경궁을 현륭원으로 모시다 : 1795년 제7차 원행 89
2. 지기(地氣)가 약한 안산(案山) 일대를 간심하다 : 1796년 제8차 원행 96
3. 만년제로부터 안녕리에 이르는 화소를 간심하다 : 1797년 1월 제9차 원행 100
4. 장릉(章陵)을 거쳐 현륭원에 거둥하다 : 1797년 8월 제10차 원행 104
5. 만년제의 개축을 논의하다 : 1798년 제11차 원행 108
6. 헌릉(獻陵)을 경유하여 현륭원으로 행차하다 : 1799년 제12차 원행 112
7. 내려가려 몇 걸음을 옮기니 나의 탄식을 가릴 수가 없구나 : 1800년 마지막 원행 117
III. 순조의 건릉 및 현륭원 행차 126
1. 선왕께 친정(親政)을 고하다 : 1804년 제1차 행차 127
2. 국상 중 거행된 두 번째 행행 : 1806년 제2차 행차 133
3. 빗속에 강행된 두 번의 행행 : 1807년 제3차 및 1810년 제4차 행차 136
4. 건릉 천릉(遷陵) 전후의 행행 : 1821년 제5차 및 1822년 제6차 행차 142
IV. 헌종부터 순종까지 건릉 및 현륭원(융릉) 행차 148
1. 단 한 번에 그친 헌종의 행차 : 1843년 149
2. 세 차례 이루어진 철종의 행차 : 1852년·1855년·1860년 151
3. '과천로'로 능행길을 바꾼 고종의 행차 : 1868년·1870년 156
4. 순종의 마지막 융릉·건릉행차 : 1908년 161
제3부 융릉·건릉 제례의 변화 167
I. 영우원·현륭원 제례 168
1. 제향식례(祭享式例) 170
2. 잡례(雜例) 170
3. 원사솔속(園司率屬) 171
4. 시일(時日) 171
5. 축식(祝式) 171
6. 의주(儀註) 172
II. 건릉 제례 192
1. 계절이나 명절에 지내는 제사 : 절사(節祀) 195
2. 기일(忌日)에 지내는 제사 : 기신제(忌晨祭) 210
III. 대한제국 이후 융릉·건릉 제례 220
1. 축판(祝版) 221
2. 재(齊) 222
3. 재관(齊官) 223
4. 의주(儀註) 223
제4부 오늘날의 융릉·건릉 제례 231
I. 섭행으로 진행하는 제례 절차 232
1. 사시 및 속절(俗節), 삭망 때 모든 능에 향사하는 의식 절차 : 사시급속절삭망향제릉의(四時及俗節朔望享諸陵儀) 233
2. 기신에 모든 능에 향사하는 의식 절차 : 기신향제릉의(忌辰享諸陵儀) 236
II. 사진으로 보는 융릉·건릉 제례 238
1. 융릉의 제례 239
2. 건릉의 제례 255
판권기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