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와 사회학자, ‘세상물정’이라는 융합의 테이블에서 만나다 _ 노명우물리학자‘도’ 세상을 본다 _ 김범준1. ‘지금 여기’를 말하는 사회물리학의 세계1) 뒷담화를 권한다빅데이터로 본 민주주의 사회의 허울2) 메르스 후진국 물리학자의 뒤늦은 한마디연결망 과학이 이야기하는 감염의 전파3) 누가 지역감정을 만드는가그래프로 확인한 영호남이라는 괘씸한 잣대 4) 《인터스텔라》와 허니버터칩의 성공비결문턱 값이 좌우하는 유행의 비밀5) 개천에서 나던 용이 하수구로 빠진 사연자녀 교육비 그래프로 살펴본 ‘승자독식’ 사회의 결말6) 개미는 알고 정치인은 모르는 비밀‘집단지성’은 대체로 옳다7) 리트윗의 진원지는 어디일까SNS의 영향력, 연결 중심성으로 판단하라8) 서울이 서울인 이유끈끈한 네트워크 세상의 명암9) 학교와 병원과 커피점의 사정공공성과 경제 효율의 딜레마, 기회비용10) 장사 한두 번 하고 말 게 아니라서아이스크림을 건 진검승부 ‘죄수의 딜레마’ 2.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1) 프로야구팀 이동거리 차이를 최소화하라공평한 경기일정표의 비밀, 몬테카를로 방법에 있다2) 정체불명의 교통 정체 설연휴 꽉 막히는 고속도로, 밀도가 문제야3)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누가 맞을까?80대 8 법칙 따르는 한국인 성씨 분포4) 업을까 잡을까?확률로 본 윷놀이 필승 전략5) ‘알 수도 있는 사람’ 정말로 아시나요?점과 선으로 그린 나와 세상의 관계6) 영자의 전성시대, 굳세어라 금순아네트워크로 본 이름의 유행 변천사7) 소심한 A형이라서 시작한 연구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8) 우측통행이 정답이라고? 보행자 문제, 해답은 밀도야9) 펀드매니저 vs 물리학자프랙탈 모형만 알면 누구든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다10) 누구나 쓸 수 있는, 하지만 아무도 쓰지 않는물리학자가 추천하는 주식투자, 장기보유전략 3. 물리학자는 세상물정을 모른다고?1) 보이지 않는 질서껴울림과 때맞음의 법칙2) 사춘기 딸 이야기자연스러움은 자연스러운가?3) 현미경으로 시를 읽는 사람은 없다환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비밀은 ‘관계맺음’4) 왜 슬픈 얘감은 틀린 적이 없을까사랑과 미움은 비대칭적이다5)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쪽이 내 심장과 가까우니까”저절로 어긋나는 대칭성6) 내 머릿속에는 파충류가 산다인간 뇌의 진화, 그 임시방편의 역사 7) ‘만물의 영장’ 인간의 비밀, 뇌뇌 크기와 영장류종 집단 크기는 비례한다8) 하나, 둘, 무한대?물리학자가 ‘셋’을 못 세는 이유9) 이상한 나라의 술자리 문화영일만 게임의 탄생 비화10) 살 오른 생선을 고르는 법두 발이라서 특별한 인간의 체질량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