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정치혐오를 넘기 위한 정치 1장 나의 출발점?방송국과 기자생활우연으로 시작된 MBC와의 인연 축복이 된 스포츠기자 생활 문익환, 임수경 그리고 박철언 유연한 대쪽, 외교관 홍순영 사명감의 화신, 반기문2장 취재현장에서 커가는 언론인서른 살의 문명여행 녹아내린 대특종: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악몽이 준 보너스 밥 굶고 잠 못 자고 추위에 떠는 방송쟁이들《노인과 바다》의 그곳, 코히마르 해변의 슬픔이상한 보도자료: “MBC에 언급한 바 없음”칠흑 같은 맨해튼의 밤2005년 9월의 지옥 체험: 뉴올리언스손학규, 탈당을 고민하는 쓸쓸한 뒷모습3장 뒤늦은 깨달음과 후회를 안겨준 대통령들전화기 너머 YS의 목소리“누구라도 노무현을 넘어야 할 것이오.”MB와 MBC단독 인터뷰로 시작된 인연4장 방송 그 힘들었던 기억, 돌아가고픈 추억“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명길입니다.”김미화가 떠나던 날전화선 너머 들리는 울음소리, 우울한 파리생활5장 미래의 정치, 새로운 정치디지털 시대의 ‘장기집권 음모’“방송사 좋은데 왜 나오셨나요?”“새로움이 옛것을 대체하는 선거가 될 것”“충청도 양반들이 왜 곁불 쬐시나….”미래를 향한 소망: 인구 300만 대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