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1장 애송이 세금쟁이 탄생 스무 살에 세금쟁이가 된 기막힌 사연 19철부지 세무공무원의 버릇없는 장난 23정든 대구를 떠나 낯선 서울로 27내 학벌은 대학교 중퇴 35풋내기 세금쟁이의 첫 번째 아픔과 실수 398개월 만에 좌천당하다 45애송이 세금쟁이 군대 가다 49육군 졸병의 세금알바 생활 56내 생애 가장 큰 아픔, 어머니를 여의다 602장 청년 세금쟁이로 출발 애송이 세금쟁이 허물 벗다 67좌판장사 아버지와 막걸리 한잔 70세무서 옆 친구 가게는 세금쟁이 아지트? 74화장실에서 몰래 뜯어 본 흰 봉투 78나에게는 두 마리의 토끼가? 82내 사전에도 전화위복이 있네 86부동산 투기 업무 원조가 되다 90‘돌대가리 세금쟁이’에게 주어진 큰 선물 953장 질풍노도의 청춘 시절 외로운 세금쟁이에게 나타난 ‘평생 짝꿍’ 1016급 세금쟁이, 국세청장과 함께 목욕 106자네! 제대로 한 건 했네! 111평생 실업자 신세 면했네요! 116아버지께 마지막 불효 121삼수 끝에 사무관 승진 126세금쟁이 두 날개를 펴다 1314장 출퇴근 시간만도 4시간 걸려 주민등록 위장전입 전과자 되다 139토초세인지? 초토세인지? 143출근은 서울에서, 퇴근은 인천에서 148전과자가 공직감찰? 152세무조사통으로 자리 잡다 1575장 드디어 나도 세무서장 나도 세무서장이 됐네! 163의성군수에 진짜 출마할 거요? 167착한 세금쟁이들이 만든 목야 산악회 176땀과 눈물로 얻은 귀한 자리에서 8개월 181조 과장은 왜 서면으로 보고하지 않나? 18530년 만에 다시 찾은 명동에서 189여의도 평정 다 했지? 193‘아버지 학교’에 입학한 ‘일벌레’ 세무서장 198서장님! 우리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 2036장 살벌한 전쟁터에서 공보관 생활 공보관 맡아 볼래? 209언론사 특별 세무조사 발표일은 가장 자존심 상한 날 214깨끗이 쓰다 물려줄 것이 있다네 218제발 ‘또’자 하나 빼주세요 222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발표 현장에서 226우는 자와 함께 울라 230나의 주군(主君) 안정남 장관님! 234조 대감! 정말 고맙소! 238‘청렴’ 공보관인지? ‘청년’ 공보관인지? 242조 공보관! 왜 사표 안 냈어? 2467장 마태의 후예들, 나눔과 섬김 실천하다 ‘다일(多一)’의 정신으로 253마태 후배들이 만든 나눔과 섬김의 틀 2578장 대전에서 마지막 공직 불꽃대구(大邱)가 아닌 대전(大田)으로 가다 275청장님, 나도 테니스 쳐도 돼요? 279울고 넘는 박달재에서 284앞으로는 큰형님으로 불러다오 2889장 세금쟁이 인생 후반전 돌입 제발 목에 힘 좀 빼주세요 295‘세무법인 석성’ 태어나다 299give and take(주고 받기)가 give, and take(먼저 주라)로 304햇병아리 세무사, 세무사회장에 당선 309조 회장님! 세무사회가 많이 달라졌네요 317‘당·신·멋·져’로 세무사회장에 다시 추대되다 322몽골이여! 일어서라! 328제발 회장 후보에 나서 주세요 33310장 기적은 또 다른 기적을 낳는다 현직 세금쟁이가 장학재단을? 343사랑하는 석성의 아들, 딸들아! 350생명나눔운동, ‘밥퍼’와 맺은 인연 354‘석성1만사랑회’를 세우다 362‘석성 사랑의 쉼터 1호점’이 논산에 세워진 사연 366기적은 또 다른 기적을 낳고 37111장 당신! 진짜로 세금쟁이 맞아요? 어떻게 천암함재단 이사장까지? 377병장 출신이 대장들 울렸네 391아내와 함께, 추억의 섬 저도에서 396검찰청 앞마당에 세워진 세금쟁이 조각상 401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정신으로, 힐링대학원대학교 설립 407에필로그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