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덕후감, 소망의 거울, 정치적 무의식 I. 새로운 대중들: 팬덤의 사회학01 소녀들의 성적 판타지: 팬픽, 팬아트, 멤버놀이, 걸크러쉬 02 ‘삼촌’이라는 특이한 발명품: 피터팬 또는 롤리타? 더 읽을거리: EXO, 아이돌 4세대 출현?! II.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언03 계급투쟁은 없다?: 명품과 짝퉁의 사회학 04 상품으로만 가능한 공동체: 포스트모던 기념일 더 읽을거리: ‘좋은 시절’의 배제 논리 III. 사회를 유지시키는 마술05 21세기 대중문화의 생리: 박재범 사태 다시보기 06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 「써니」 「건축학개론」 그리고 「미생」 더 읽을거리: 괴담에서 팩트-주의까지 IV. 이데올로기의 귀환07 민족주의와의 작별: 숭례문 방화사건의 재구성 08 다문화주의라는 이데올로기적 보충물: 하인스 워드 신드롬이 의미했던 것 더 읽을거리: 민족주의에서 국제주의로?: 「비정상회담」의 세계 감각 V. 정치의 소실점으로서 신자유주의적 윤리09 무장해제된 대학생들: 캠퍼스 드라마의 계보 10 신자유주의 스토리: 「공각기동대」에서 「어벤져스」까지 더 읽을거리: 「귀여운 여인」의 전혀 귀엽지 않은 이야기 VI. 정치의 표류: 스펙터클 또는 유령의 정치11 ‘연예 민주주의’의 탄생: 서바이벌 오디션의 ‘무한도전’ 12 박정희의 유령, 노무현의 유령: 「국제시장」과 「변호인」을 둘러싼 ‘해석 전쟁’ 더 읽을거리: 「개그콘서트」 ‘민상토론’이 말하는 정치 나가며: 지금 이 세계도 리셋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