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차마 울지 못하는 그대를 위하여 91부 봄의 시선: 바라봄슬픔에 붓으로 답하다 22새로 생긴 저녁-장석남 30눈물-김현승 32깨끗한 슬픔-유재영 34갈대-신경림 36사랑은 자주 흔들린다-이외수 40혼자 가질 수 없는 것들-문정희 48신발에 대하여-이상국 50육 년 후-유치환 54저녁에-김광섭 582부 봄 향기: 돌아봄슬픔의 끝은 없다 사랑도 끝이 없다 67봄길-정호승 74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76엄마 걱정-기형도 80민들레 이야기-권정생 82남편-문정희 86그대 있음에-김남조 90노을 스러지는 그 뒤로-서정윤 92구두 뒤축에 대한 단상-복효근 96꽃-라빈드라나드 타고르 98엄마는 육군 상병-심재기 1003부 봄 소리: 새겨봄제발 죽지 말아요 109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알렉산드르 푸슈킨 118우화의 강-마종기 120고독하다는 것은-조병화 124한줄기 빛-폴 틸리히 128나무-안도현 132나를 위로하는 날-이해인 138바람 부는 날의 풀-윤수천 142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정현종 146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라이너 마리아 릴케 150사랑은-나태주 1524부 봄의 절정: 안아봄필사로 연주하는 레퀴엠 163내가 사랑하는 사람-정호승 174만약 내가…-에밀리 디킨스 176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시오-딜런 토마스 178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182수선화에게-정호승 184나의 무덤 앞에서 울지 마요-메리 프라이 188장례식 블루스-위스턴 오든 190은수저-김광균 194길-윤동주 196밥-천양희 2005부 봄의 설렘: 내다봄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209기도-라빈드라나드 타고르 218고독-엘라 휠러 윌콕스 220오늘의 결심-김경미 224꿈-랭스턴 휴즈 228봄의 말-헤르만 헤세 230가끔은 위로받고 싶다-김율도 234호수 1-정지용 238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많은 사람 중에-도종환 240널 만났으면 좋겠다-용혜원 242다 당신입니다-김용택 246희망가-문병란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