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1 "저는 축구를 모르는데요"꼴찌에서 우승으로"낙하산" 또 다른 내 이름안 가본 길도 가야 한다잊지 못할 '첫 출근'의 기억첫 시련, 감독 선임눈물 젖은 동계 전지훈련희망은 음악 없이도 춤추게 한다첫 경기 첫 패배스포츠의 세계는 비정한가이별은 늘 슬프다직원이 회사, 선수가 팀이다2 "눈물 젖은 빵, 다시는 안 먹겠다"돈이 없어 가난하다고?지원이 부족해 못 뛴다고?"당장의 승격보다 클럽의 100년을"누가 시민구단의 미래를 묻는다면아파도 힘들어도…시민구단 이래야 산다대전이 위기의 시민구단에게 고합니다3 2부 리그는 있어도 2부 인생은 없다미운 오리에서 백조로빵을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자의종군의 심정으로36게 첫 관직에 오르다누구나 실수를 한다박수 받을 때 떠나라리더는 열정을 이끈다"사람들을 자르시오"어쩔 수 없는 오해들히말라야에 가다한 일, 안한 일, 못한 일4 꼴지도 역전승이 가능한 세상을 꿈꾸며"나의 꿈은 대통령입니다"8남매 축구단나의 마라톤 30km 구간농구에 죽고 농구에 살다마음을 얻는 일이 가장 어렵다나는 전과자다'사랑한다'의 반대말은?다시 한 번 멋진 승부를 향해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