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사전도 속되다는 ‘빽’을 말해 죄송합니다”1장 우연히 경찰의 길로 들어서다-1 경찰관, 우연히 내 평생의 길이 되다.2 첫 임지, “화성경찰서가 어디야?”3 시골 쥐, 내 이름 어떻게 알리나?4 저 우산 속에 들어가야 비를 맞지 않는다5 과장님 구두를 닦아 드리는 아침2장 그 놈의 빽, ‘인사가 만사’라구?6 서글픈 자조, “빽 없는 놈도 좀 살자” 7 청탁과 민원, 지연과 학연이라는 칡넝쿨8 제 몸값은 제가 지니고 있어야9 인사, “한 박자 죽여라. 그게 그거다”10 ‘욱’ 하는 순간순간, 참으면 복이 와요11 그리운 이름, 사수와 조수12 “그대 왜 승진하려 하느뇨?”3장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아라13 “실체적 진실, 술 한 잔, 밥 한끼와 바꾸지 마라”14 디테일과 쪼잔함 사이에서15 “여권도 없이 무슨 공항경찰대 부대장입니까?”16 구겨진 자존심, 갈 데까지 가보자17 법대로도 못한 공항경찰, 최초의 조종사 교육18 섹시한 카피 한 줄, 열 보고서와 안 바꾼다19 경찰병원 민영화? 겉으로 남고 속으로 밑진다20 보직인사의 공정성, 발칙한 석사학위논문21 시대 탓을 하지마라, 비겁한 탓 아닌가22 준비 안 되면 기회도 없다23 ‘티파니’ 공연과 망해버린 레코드 회사24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경찰청장 첫 인사청문회 준비팀장25 혁명은 맑고 푸른 날에 할 수 없다26 “누구 좋으라고 경찰대학을 폐지해?”4장 왜 그대 눈에는 보이지 않나27 안타깝다 사라진 꿈, ‘자전거순찰대’28 뚫어지게 보면 답이 있다(1)29 뚫어지게 보면 답이 있다(2)30 꼭해야 할 일이면 그냥 돌진해라31 뒤집어보면 달리 보인다(1)32 뒤집어보면 달리 보인다(2)33 이왕 할 거라면 남다르게5장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34 감성이 밥 먹여 주나?35 “여자가 따르는 차가 더 맛있지 않을까요?”36 연애편지 쓰던 실력으로 먹고 살았다37 내 이름 석 자, 대통령에 비길소냐38 경찰자존의 보고, ‘지식정미소’6장 일의 절반은 인간관계39 도와준 상사, 그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40 1년만 바짝 엎드려 있으면 해방?41 내 인생의 스승, 그 그림자를 따라간다42 기회가 왔을 때 지성을 다해라7장 즐겨라, 그 속에 길이 있다.43 골프만 운동인가, 족구는 시시한가44 “서장님, 자전거 타시면 안 됩니다”45 한직은 없다, 원 없이 즐겨라46 로펌도 눈독 들이는 인재는 다르다47 경찰에 남은 ‘내 글쓰기’의 흔적8장 지휘관, 참 무거운 자리다48 지금 보안국이 ‘무장해제’되고 있는데49 지휘관은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키워야50 직원들의 ‘나와바리’에서 놀지 마라51 내 사람이 따로 있나, 믿어주면 ‘내 사람’52 전임자 흔적지우기는 ‘바보짓’이다53 윗사람은 ‘따뜻한 그 한마디’로 기억 된다54 더도 덜도 말고, 잘못한 만큼만 때려라55 달콤한 건배사에 취하지 마라56 때로는 뱃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 마치며 결국 ‘빽’은 스스로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