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산책 도시’를 위해 서울에서 산책하기 1장. 한양을 둘러싼 한양도성 2장. 경복궁과 청와대를 걷는다 3장. 한국의 중심, 세종로를 걷는다 4장. 태평하지 않은 태평로 5장. 북촌과 송현동을 찾아서 6장. ‘서촌’의 골목길을 걷는다 7장. 아늑하고 위태로운 부암동 8장. 서대문형무소에서 서대문 네거리로 9장. 낙타산 아래 대학로 10장. 동대문에서 남산으로 11장. 청량리는 청량한가? 12장. 종로, 서울을 대표하는 길 13장. 청계천은 복원되었는가? 14장. 남산, 무서운 식민과 독재의 역사 15장.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아서 16장. 용산은 시멘트 아파트 산이 되었네 17장. 낙한강의 재자연화를 꿈꾼다 18장. 여의도의 벚꽃 섬둑길을 걷는다 19장. 영등포와 가리봉을 걷다 20장. 강남 또는 괴물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