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분단국가의 ‘기억-망각’에 맞서ㆍ41장 현기영 작가 오욕의 역사, 민중의 역사장부의 죽음과 제주 공동체의 몰락ㆍ214·3은 아직도 진행 중ㆍ23부인(否認)된 역사, 민중의 역사ㆍ274·3의 죽음이 말하는 평화ㆍ304·3 트라우마 - 미완의 민주주의ㆍ33항쟁의 역사로서 제주 4·3ㆍ36트라우마 치유는 ‘사과’로부터ㆍ40한 장 요약〉 진실성 있는 사과와 용서를 바라며ㆍ442장 전상국 작가 우리 마음속 지뢰밭유년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객관화ㆍ49만남 그리고 갈등의 악순환ㆍ54‘현재’에서 시작하는 뿌리 찾기ㆍ59타인의 아픔에 손 내밀기ㆍ63상실된 부권의 회복ㆍ66우리 마음속 지뢰밭ㆍ70통일에 대한 상상은 독자의 몫ㆍ75공통의 문화를 만들어가길ㆍ80한 장 요약〉 모두가 비극적인 역사의 피해자ㆍ823장 문순태 작가 상처의 기억과 공동체적 삶빨치산이 된 농사꾼ㆍ87진정한 치유는 복수가 아닌 해한(解恨)ㆍ91화해를 위한 귀향ㆍ95두렵고도 그리운 고향ㆍ100고향, 큰 가마솥의 공동체ㆍ105기록되지 않는 역사의 복원ㆍ112망각될 수 없는 기억, 5월 광주ㆍ116분단 속 위험, 국가폭력의 재발 가능성ㆍ124한 장 요약〉 파괴된 공동체의 복원과 치유를 위한 해한ㆍ1294장. 임철우 작가 산 자와 죽은 자, 과거와 현재고향, 죽음에 대한 기억ㆍ135전쟁과 학살의 끝없는 기억ㆍ140부정할 수 없는 삶의 역사, 분단ㆍ1441,000명이 증언한 3일의 기억ㆍ147죽은 자에 대한 애도, 살아남은 자에 대한 애도ㆍ153생존자의 무게, 죄의식ㆍ157한 장 요약〉 망각이 아닌 기억으로서 치유ㆍ1595장 이순원 작가 잊힌 역사, 잃어버린 시간작품 속 지명이 실제 지명으로ㆍ165소를 징발한 사람들은 국군ㆍ167양진의 기차역과 잊힌 역사ㆍ169수복지구의 잃어버린 시간ㆍ17225년이 지나도 이데올로기에 묶여 있는 양진ㆍ176상처뿐인 고향, 그래도 가고픈 고향ㆍ179침묵 그리고 우클릭!ㆍ181분단 시대에서 작가의 자기 검열ㆍ183남북 교류, 쉬운 문화 교류부터ㆍ187질곡의 현대사가 남긴 삼팔 콤플렉스ㆍ189남과 북을 잇는 금강산 트레킹 길을 만들자 !ㆍ192한 장 요약〉 지워진 역사에 기록의 길을 연다ㆍ194인터뷰 후기ㆍ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