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1장 사랑이 시작되다햇살처럼│내가 먼저 고개를 들어야│당신 생각에│허기│너에게 바란다│엇갈리는 사랑│가로등│형벌│융통성 제로│사랑하는 이유│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단 하나의 행복│사랑하게 되어 있다│보내기도 전에 사랑은 간다│어딘가에│그리움만으로도│허수아비│단 하나의 사랑│또 하루가 간다2장 사랑한다는 것은네가 없이도│사랑한다는 것은│사랑한다 했지만 정작은│함부로 사랑이라 말하지 마라│외면하는 너에게│사랑이 변하는 건가? 사람이 변하는 건가?│내 안에서 이는 바람│당신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눈치 백 단│당신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돌격 앞으로!│사랑은, 그 어둠까지 감싸는 일이다│더 사랑하겠습니다│기도하는 손│그를 위해 기도할 각오 없이│장작│의자 같은 사랑│하염없이 그립습니다 3장 길 위에서방향감각│바람이 내 등을 떠미네│철저히│여전히 외상인 사랑이여│삶│산다는 것│확신도 없는 길 위에 서 있다│실패와 자책│행복과 행운│들꽃은│내가 세상의 중심│호박꽃이 예쁜 이유?│난 지금 예쁜 꽃이야│부모님의 기도│저 작은 냉이 하나도│나는 소망한다│지금 4장 이별을 베고 그리움을 덮고여전히│시시각각으로│그대는 사랑했다고 했고 나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준비된 이별│단풍처럼│삶의 간이역, 청춘│그도 내가 그리웠을까│소유와 자유│새장│괜찮다는 가면│별을 사랑했다│총을 쏘는 심정으로│바람과 잎새│마음의 행방불명│소나기│비가 오는 것인지 우는 것인지│또 비│추억이라 이름 붙인 것들은5장 마지막이라는 말은회자정리라는데…│변명│잊는다는 건│안부를 묻다│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사랑은 그 사람을 살게 한다│마음│당신께 간다│사랑과 현실 속에서│뒷모습│이별보다 먼저 날아가라│간격│눈 오는 날│흔적│자국을 어찌할까│만날 때부터 보내고 있었다│망각│다시 안부를 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