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 심사평최우수작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행복하니?│전하림MBC 〈나 혼자 산다〉와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리고 JTBC 〈한끼줍쇼〉까지우수작당신이 엿본 건 쇼(show)인가, 삶인가?│김정경‘시선’이란 관점에서 톺아본 관찰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루먼이 찾아왔다!│정현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본 리얼리티 관찰 예능의 현주소예능이 ‘힐링’을 표현하는 방식│정은우JTBC 〈효리네 민박〉거대한 비밀의 숲속으로│김혜라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한 통찰가작저녁 밥술에 자살을 올리다│조예진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중심으로예능×교양= 수다 인문학│김보경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수요미식회, 그 달콤 씁쓸함에 대하여│한지웅tvN 〈수요미식회〉가난한 여자를 위한 사회는 없다│우현주JTBC 〈크라임씬3〉두 얼굴의 TV│권택경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통해 본 공익 예능의 역설빈 ‘술집’이 요란하다│남성곤tvN 예능 〈인생술집 시즌 1〉방송은 ‘프로예민러’가 되어야 한다│이지은예능 방송을 통해 살펴본 여성의 현주소한 끼 주면, 한 끼 갚나요? 마냥 따뜻하게만 볼 수 없는 나그네의 방문│이나현JTBC 〈한끼줍쇼〉틀어진 시선으로 바라본 탈북민과 북한│김형일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뜨거운 것이 좋아, 아니 차가운 것도!│한재연tvN 〈비밀의 숲〉과 JTBC 〈품위 있는 그녀〉 읽기입선선행,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황채림JTBC 〈내 집이 나타났다〉종편 정치 토크쇼의 방향│김내훈JTBC 〈썰전〉, 채널A 〈외부자들〉, MBN 〈판도라〉생존을 위해 공존하는│최은별KBS 〈명견만리〉인문이란 화려한 관보다 돋보였던 객쩍은 한담│서동진tvN 〈알쓸신잡〉자신감을 갖고 ‘나눔’으로부터 오는 행복 즐기기, 현실의 윤식당을 꿈꾸며│문영주tvN 예능 〈윤식당〉불의를 향한 ‘분노의 온도’│조만희tvN 〈비밀의 숲〉, 인간의 이성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이 드라마만의 방법나리의 아빠는 왜 중국에 있을까│정진아SBS 〈질투의 화신〉을 보고시대의 초침이 향해 있는 ‘우리’라는 초상│윤성호타임슬립 드라마 KBS 〈맨홀〉, tvN 〈명불허전〉, SBS 〈다시 만난 세계〉를 중심으로네모의 꿈│남지행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결혼 제도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이오림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시간여행 속 애도와 치유 그리고 정의의 이야기, 〈터널〉│강태경있는 그대로가 좋다│이상진숲에서 길을 찾다│김현순tvN 〈비밀의 숲〉이 현실을 소환하는 방식뉴스의 혁명적인 변혁을 이끌다│김지민JTBC 〈뉴스룸〉인적 자본 상품화의 진화│심수현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주부들의 해우소(解憂所)인가 갈등의 촉매제인가│김동주또 다른 ‘갑질 사회’의 답습│이세리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본 가학 예능의 폭력성21세기형 연애, 20세기의 늪에 빠지다│김주리우리는 지금 뜨거운 사이다│박호현답답한 세상에 한 모금, On Style·OLIVE 예능 〈뜨거운 사이다〉방송은 렌즈다│김정은EBS 〈명의〉와 〈메디컬 다큐-7요일〉은 광학 렌즈다정치, 참 쉽죠│최형인JTBC 정치·시사 프로그램 〈썰전〉비밀의 불복종│허민선tvN 〈비밀의 숲〉이 남긴 잉걸들빨간 사춘기, 성장을 줄게│김서연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아버지가 보여준 우리 사회│김정세SBS 〈귓속말〉끝없이 굴려가는 삶의 무게│조예원KBS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