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 네루다 씨 댁 옆집처럼1부 양들을 파는 시장을 아세요?자끄 러끌레르끄 「게으름의 찬양」 / 부지런해서 미안해 김연수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농담」 / 나의 나무를 찾아서 윤후명 「사랑의 방법」 / 양들을 파는 시장을 아세요? 김형수 「조드」 / 인생은 아주 크단다김지우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 / 침착하게 오조준 아리엘 도르프만 「독자」 / 위대한 독서 성석제 「위풍당당」 / 맛있는 소설 바오 닌 「전쟁의 슬픔」 / 훌륭한 전쟁소설? 부희령 「꽃」 / 스커트를 입어보고 싶어요 은희경 「태연한 인생」 / 어른은 담담에 될래요 천승세 「혜자의 눈꽃」 / 피서용 소설 2부 예쁜 서울박금산 「존재인 척, 아닌 척」 / 옆자리 여자 웨이드 데이비스 「시간 밖의 문명」 / 지혜로운 칼김서령 「어디로 갈까요」 / 사는 게 참 맵다 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 가장 오래 남는 마음 미안한 마음 최인석 「연애, 하는 날」 / 우리들의 공장 김애란 「서른」 / 예쁜 서울 신경숙 「모르는 연인들」 / 실연에 무슨 이유가 있겠어? 손홍규 「투명인간」 / 아버지는 자식의 몫이다 D. H. 로렌스 「국화 향기」 / 자식 잃은 어머니 박상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 첫사랑 송하춘 「시모다 후미요의 연애방정식」 / 슬픈 경계인 캐롤 스클레니카 「레이먼드 카버」 / 가족을 팝니다 3부 희망을 점령하라한승오 「호미 도둑」 / 나를 말해줄 수 있는 물건 박성원 「하루」 / 오늘 하루 어땠어? 권여선 「레가토」 / 기적이 일어나는 방식 리베카 솔닛 「희망을 점령하는 것에 대한 편지」 / 희망을 점령하라! 이정록 「교무수첩에 쓴 연애편지」 / 인생농사 그늘농사 유정아 「누군가의 ‘첫’은 굉음이다」 / 첫 젖을 물리다 한강 「파란 돌」 / 회복하는 인간 황석영 「여울물 소리」 / 이야기꾼의 운명 모옌 「인생은 고달파」 / 내가 나의 주인이고 싶다 정우영 「그 가녀린 것들의 외로운 떨림」 / 조용한 일 이신조 「우선권은 밤에게」 / 헐벗은 영혼 4부 겸손한 실패백가흠 「나프탈렌」 / 그녀가 말했다, “나, 곧 죽어” 김학철 「서울역」 / 제자리에 갖다놔, 박정희 김태형 「버려진 신발」 / 사막을 건너는 법 돈 드릴로 「화이트 노이즈」 / 타임머신을 탄다면 이혜경 「감히 핀 꽃」 / 언니, 이따 전화할게 최진영 「끝나지 않는 노래」 / 내가 나쁜 년 해보니까…… 제인 정 트렌카 「덧없는 환영들」 / 한국 남자 좋아해요? 정지아 「목욕 가는 날」 / 모녀의 등 밀기 다니엘 네틀 & 수잔 로메인 「사라져 가는 목소리들」 / 아따, 선생님, 거시기하요이 이동하 「시인과 농부」 / 겸손한 실패 정지용 「별똥이 떨어진 곳」 / 아름다운 조선 문장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