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5제1부 좋다, 줄탁동시라!서울과 평양 사이에13세상의 모든 꽃들은14쌍둥이 할아버지의 노래15벽을 데리고 걸어가네16하늘도 휘고, 좋다!18눈길을 걸으며19불이21원효23한반도 어머니26아가27새들의 노래를 들으며28좋다, 줄탁동시라! 30희망, 광화문에서32행진곡33형제34아마겟돈, 경고!35백두여, 통일의 빛나는 눈동자여37제2부 자정을 넘어서, 새벽에 쓴 시농부 47나무못48돌탑49광주천변에서50물웅덩이51법정스님 임종게52비나리55아침에는56자정을 넘어서, 새벽에 쓴 시57지상에 숟가락 하나 58노자에게60플라스틱 탁상시계도61대흥사 입구에서, 듣다!62반구대 암각화63제주, 1948년64나여, 나랑 같이 가자66제3부 봄, 금남로에서서시 71봄, 금남로에서73詩人74오르페우스의 연가76사람 몸 향기에 밀려77베트남78노래, 정선 가는 길81단테의 지옥에서83레기스탄 84신들의 선언86브람스의 레퀴엠87아바이 詩人89검90이 스타니슬라브 시인92비파나무94인간은 하느님보다 더 엄숙하고 위대하다!95제4부 Requiem, 세월호Requiem, 세월호99해설 | 맹문재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