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11서문 | 동아시아 전통과의 대화와 다른 근대의 길13제1부 동아시아, 전통, 근대성제1장 헤겔의 유럽중심주의적 동양관 비판과 근대성의 물음/나종석291. 들어가는 말292. 기독교, 서구 근대의 자생성 신화 그리고 유럽중심주의의 철학적 정당화323. 유럽 근대의 자생성의 이면: 동서양문명의 이원론과 동양의 타자화384. 중국의 충격과 헤겔의 근대성에 대한 철학적 성찰의 발생사적 맥락 465. 헤겔 정신철학과 식민주의526. 나가는 말: 새로운 보편성을 향한 출발점으로서의 과거의 탈식민성 59제2장 동아시아 근대의 고유한 위상과 유형/김상준621. 들어가는 말: 이 글의 목표와 연구 방법622. 역사의 새가 본 동아시아 근대713. 제1단계: 동아시아 근대의 원형과 그 하위유형들754. 제2단계: 서세동점과 동아시아의 대응유형들805. 제3단계: 일본의 팽창과 동아시아 전쟁체제의 성립, 그리고 그 하위유형들846. 제4단계: 동아시아 열전-냉전체제, 형성에서 종식까지897. 제5단계: 후기근대 동아시아92제3장 20세기 동아시아의 역사경험을 어떻게 볼 것인가/조경란 1041. 들어가는 말: 20세기 혁명과 21세기 중국몽 사이에서1042. 중국에서 근대는 무엇인가1073. 중국에서 전통은 무엇인가1104. 다른 근대는 가능한가1135. 새로운 근대를 위해 혁명을 성찰하자115제4장 ‘또 하나의 근대’와 미조구치 중국학의 개혁개방/혼마 쓰기히코1181. 들어가는 말1182. 쓰다 지나학과 그로부터의 중국학1193. ‘다원적 세계관’과 ‘진정한 보편성’1224. ‘방법으로서의 중국’1265. 중국원리의 굴절과 전개1296. “중국의 충격”133제2부 유학 전통과 한국의 근대성제5장 전통과 근대/나종석1391. 들어가는 말: 유교전통, 동아시아 그리고 한국 근대성1392. 유교전통과 한국 근대성: 장은주의 ‘유교적 근대성’ 이론을 중심으로1433. 유교적 근대성 이론의 문제점1514. 충효일치 이념의 기원: 한국과 일본의 유교전통의 차이1585. 유교적 정치문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한국의 근대성1676. 유교적 메리토크라시와 한국사회의 민주주의175제6장 조선시대 ≪명유학안≫ 독해 양상과 그 성격/강경현1821. 들어가는 말1822. 명대 인물과 사상 이해1853. 양명학 비판1974. 양명학 재해석2075. 나가는 말217제7장 한국적 근대 정치이념으로서 민주공화주의의 형성/신주백2191. 들어가는 말2192. 개항에서 한국병합 이전, 공화와 대동의 병립2221) 공화론 _ 222 / 2) 대동론 _ 2303. 민주를 매개로 공화와 대동의 삼투, 대동단결선언과 대한민국임시헌장?정강2361) 대동단결선언 _ 236 / 2) 대한민국임시헌장과 정강 _ 2424. 나가는 말246제8장 박은식의 사상전변―생존과 자존 모색의 도정/이혜경2501. 들어가는 말: 문제제기2502. 량치차오의 문명 탐색과 중화로의 귀환2543. 박은식의 문명 수입 노력2604. 양명학으로 문명 넘어서기2655. 중화주의의 극복, 그리고 민족의 다른 미래2716. 왜 보편적인 가치를 묻는가? 277제3부 유학 전통과 중국의 근대성제9장 유가의 시각으로 본 ‘국가’와 ‘신캉유웨이주의’ 사조/깐춘송2831. 들어가는 말: 국가, 합법성, 캉유웨이, 천하주의2832. 국가 합법성에 대한 재인식2843. 캉유웨이로의 복귀와 5?4운동에 대한 재평가2944. 천하주의와 유가의 보편주의299제10장 중국공산당 통치의 정당성과 ‘유교중국’의 재구축/조경란3051. 들어가는 말: 유교의 ‘통치이념화’와 20세기 역사경험의 충돌3052. 중국공산당의 ‘유교중국’ 구상과 공산당의 유학화3103. 중국공산당 통치의 정당성과 ‘유교중국’의 제도화3154. 유교의 ‘통치이념화’의 조건3195. 20세기 중국의 역사 경험과 문화 맥락3266. ‘유교중국’의 안과 밖, 그리고 유교 만능의 절제 330제11장 중국 사상계의 서양중심주의에 대한 비판/류칭3351. 들어가는 말3352. 중국의 시각으로 본 서양중심주의3363. 중국 학술의 주체성과 중국의 길3404. 서양중심주의 개념에 대한 분석3465. 자민족 중심론의 초월: 횡단 문화의 보편주의에 대한 추구350제4부 유학 전통과 일본의 근대성제12장 냉전시기(1950-60년대) 일본 지식인의 중국 인식/조경란3591. 들어가는 말: 다케우치 요시미의 중국관―다시, 어떻게 볼 것인가3592. 1950-60년대 다케우치 요시미의 중국인식3653. ‘민족주의적 문명론’과 좌파-오리엔탈리즘: ‘내재하는 중국’의 역설3744. 현실과 이상의 분리, 긴장의 상실: 루쉰에서 마오쩌둥으로 3805. 다케우치 사상의 의미와 한계: 좌파-오리엔탈리즘과 타자인식의 실종387제13장 황도유학과 일본의 국가주의적 심성의 계보학적 탐색/나종석3931. 들어가는 말3932. 황도유학과 근대 일본 천황제의 근본이념3933. 역성혁명론의 부정과 국가주의적 충성론 탄생의 사상적 조건4114. 일본 유학과 충효일체의 황도유학 이념의 단서4195. 동아시아 근대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유럽적 보편주의를 넘어서428제5부 동아시아 유학 전통과의 새로운 대화제14장 두 갈래의 ‘유교’/고희탁4451. 들어가는 말4452. 서구 계몽주의와 유교와의 관계4513. 민본주의의 두 갈래 4594. 귀족주의적 민본주의에서 탈귀족주의적?민주주의적 민본주의로4685. 나가는 말474제15장 가까운 사람, 아는 사람 그리고 낯선 사람/천샤오밍4771. 들어가는 말4772. 유가 어록 한편4793. 친친-윤리의 시작점4814. 가까운 사람에서 아는 사람에 이르기까지4865. 낯선 사람의 세계4926. 초보적인 토론4987. 나가는 말504제16장 누구의 생각인가? 어떤 지위인가?/천리성5061. 들어가는 말5062. 선진시기 “위”에 관한 여러 해석5073. 사불출위―유가 정치철학의 명제인가?5174. 도대체 어떤 위인가?5265. 과연 “누구”의 생각인가?5386. 정치인가, 아니면 심성인가 vs. 정치이자 심성인가565참고 문헌571인명 찾아보기595사항 찾아보기599필자 소개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