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최원식 특별대담 / 백낙청?염무웅 추억 속의 김수영, 다시 읽는 김수영이어령 ‘맨발의 시학’ 그리고 ‘짝짝이 신’에 대한 은유들김병익 김수영 기사에 대한 후기황석영 김수영이라는 ‘현대식 교량’김정환 긴박한 현재임우기 존재와 귀신나희덕 바로 보려는 자의 비애와 설움최정례 공허의 말단에서 찬란하게 피어오른 시함성호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먼 길이 되었다노혜경 불타버린 시집의 기억김상환 고통스러운 사랑을 다짐했던 시인 김수영김종엽 옥수수잎이 흔들리듯 그렇게 조금권여선 먼 곳에서부터 먼 곳으로김해자 이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심보선 다 김수영 때문이다송경동 김수영과의 연애기김동규 시가 철학에게 건넨 말들하재연 사랑과 수치는 어디쯤에서 만나는가송종원 역사(歷史) 안에서 정직하게 시쓰기신철규 아직 도래하지 않은 ‘내일의 시’김수영 연보글쓴이 및 엮은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