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암을 고치는 길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습니다제1장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을까요?모든 사람은 암 작동 스위치를 안고 산다 수술은 완벽했는데 재발하는 이유무엇이 환자를 살렸을까?99 : 1 확률의 전투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왔어요”빨리 치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원칙을 세우는 지혜 불편하지 않다면 암과 함께 살아도 좋다제2장 몸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암에도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30년간 암을 고치며 깨달은 것 간암 4기 환자가 간염항체를 얻다니! 삶의 질이 우선이다 “수치로는 괜찮다는데 왜 안 된다는 겁니까!”무엇을 먼저 고쳐야 한다면 성격부터 암 특효약의 진실 5년 완치 판정이란 없다제3장 마음이 무너지면 몸 전체가 무너집니다“제가 왜 병에 걸렸을까요?”고쳐야 할 것은 마음의 암이었다울어야 삽니다 박장대소라는 천연 면역물질 손끝 발끝에 닿는 약손 몸도 아픈데 반려동물을 키워도 될까? 나는 그림 그리는 의사입니다암을 잊고 사는 법바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제4장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 가족치료암은 혼자서는 치료할 수 없는 병눈길은 세심하게, 손길은 따스하게 “아픈 당신이 더 힘들지!”환자에게는 환자의 역할이 있다 훈풍이 도는 집, 냉기가 도는 집 환자와 보호자의 언어는 달라야 한다배려일까, 박탈일까? 운동도 응원이다!제5장 당신이 한 입이라도 더 먹으면 좋겠습니다예수님처럼 식사하라그 음식이 암에 좋다던데 “먹어야 사는데 먹지를 못해요”찬물과 커피 꼭 끊어야 할까?물은 소변색이 투명해질 정도로5가지 색깔에 맞춰 먹어라수술과 항암제치료를 할 때의 식사법무엇보다 의지적으로 먹어야 산다제6장 진짜 치료는 포기하지 않는 힘입니다처음 간절했던 그 마음을 잊지 마세요“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한 번 더 손 잡아주고, 이불 한 번 여며주는 것가족력이 있어도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사랑으로 인내할 때 암은 축복이 된다에필로그: 포기하지 않으면 포기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