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슬픔을 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1장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기다릴게요2장 내 잠꼬대라고 생각해도 괜찮아요3장 우리가 아니면 또 누굴 만나시겠습니까?4장 적은 꿈속에서 파멸시키고 벚꽃은 침대 옆에 흐드러지게 피었네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