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목차
'이리농악'이란 16
김형순의 생애 20
나는 그 소리가 그렇고 듣기 좋더라고 20
장구를 쳐야겄다 21
이리농악단의 탄생 22
참 사는 것 같았던 시절 23
전라북도립국악원과 나의 제자들 24
80년 장구 인생 24
김형순이 걸어온 길 26
1. 나는 그 소리가 그렇고 듣기 좋더라고 28
낳은 어머니, 키운 어머니 29
행색 꽤나 하신 아버지 30
초등학교와 서당 31
갑자기 기울어진 가세 34
어쩐지 굿만 하면 마음이 좋고 35
2. 장구를 쳐야겄다 40
아, 저분한테 농악을 좀 배워야겠구나 41
20리를 걸어 장구를 배우다 43
심부름만 시켜도 좋았네 44
정읍농악대 사람들 46
나의 스승 이동원 49
3. 고향마을 굿 이야기 52
자금을 모으기 위한 굿, 걸립 53
고깔 만들던 기억 56
우리 마을 쇠잽이 57
주당맥이와 당골 58
분명히 뭐 있는 것이구나 61
4. 순탄치 않았던 이리 생활 64
군대에 가다 65
바람 부는 대로 이리에 오다 67
고마웠던 사람들 69
철도청에 들어갔지만 72
30년 양조장 생활 73
악기점 주인이 될 뻔하다 75
5. 이리농악단의 탄생 80
김형순 집이 어디오? 81
사람이 하나 둘 모이다 82
농악하다 굶어 죽게 생겼네 84
난장을 트다 85
이리농악단 사람들 88
천신이 도와준 대통령상 91
김제 백구에 다니던 시절 96
여성농악대 100
6. 참 사는 것 같았던 시절 104
문화재 위원들이 찾아오다 105
5년간의 조사 기간 106
드디어 국가무형문화재가 되다 108
공연만 한 달에 사십 번 113
중국, 일본, 미국까지 116
아내의 내조 덕분 119
7. 멋으로 치는 우도농악 124
우도농악은 멋으로 치는 것이지 125
좀 쳐 본 놈이구나 126
호남우도굿에만 있는 '오채굿' 128
입으로 장단을 외워라 130
호남좌도농악, 남원과 임실 132
보유자 없는 잔수농악에 대한 생각 133
옛 굿소리가 그립다 134
8. 이리농악 판굿과 악기 이야기 138
이리농악 판굿 이야기 139
악기 이야기 148
9. 전라북도립국악원과 나의 제자들 158
세상 누구도 안 부럽드만 159
국악원 조교들과 제자들 162
초기 전수관 이야기 165
둘째 아들 익주 168
이수자들 보상에 대한 아쉬움 169
이수자 지정에 대한 생각 170
10. 80년 장구 인생 174
너희들이 그러고 생각하니 참 다행이다 175
팔십 살 먹고 장구 미고 177
노력의 대가로 사는 것인게 180
조사자 약력 183
판권기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