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서문 1부 전쟁의 수사학언론매체를 통해 본 식민지 조선인의 아시아-태평양전쟁 인식Ⅰ. 머리말Ⅱ. 전쟁의 시작과 승리에 대한 ‘불안감’Ⅲ. 전쟁의 확산과 확신할 수 없는 전황(戰況)Ⅳ. 전쟁의 패배 과정과 ‘비논리(非論理)’의 확산 Ⅴ. 맺음말아시아-태평양전쟁기, 식민지 조선의 인종 전쟁 담론Ⅰ. 근대 전쟁과 역사,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전쟁Ⅱ. 대동아전쟁과 인종전쟁성(性) 경쟁Ⅲ. 인종 담론의 정치성과 균열 내파아시아-태평양전쟁기 ‘산업전사’ 이념의 형상화와 재현Ⅰ. 전쟁의 문화효과Ⅱ. ‘총동원체제’의 돌입과 노동의 전사(戰士)화Ⅲ. 건강한 신체와 멸사봉공의 상징Ⅲ. 경계넘기와 ‘갱생’의 착시효과Ⅳ. 탈식민시기 산업전사 이념의 재현전쟁합리성과 식민주의Ⅰ. 머리말: 총동원체제와 식민지Ⅱ. 통제의 꿈, 개별성의 소거Ⅲ. 전체의 합리성과 부분의 비합리성Ⅳ. 맺음말2부 이데올로기의 반향해방기 테러의 위상학과 테러론의 지형Ⅰ. 냉전, 폭력 그리고 테러라는 문제 Ⅱ. 경합하는 테러, 구성되는 테러Ⅲ. 테러와 민족·민주국가의 역학Ⅳ. 테러, 정당화의 원근법 혹은 운명반공이데올로기에 기반한 노동담론의 지형(1945~1950)Ⅰ. 머리말Ⅱ. 해방 후 노동자와 좌우대립Ⅲ. 반공이데올로기에 기반한 노동담론Ⅳ. 맺음말학병, 전쟁 연쇄 그리고 파병의 논리: 선우휘의 ?물결은 메콩강까지?(1966)를 중심으로Ⅰ. 복수(複數)의 전쟁들Ⅱ. 두 개의 전쟁 조합: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Ⅲ. 학병 경험과 파월(派越)의 논리Ⅳ. 결론: 예술은 무엇을 기억하는가3부 냉전의 세계사적 파동냉전 초(1947~1953년) 소련 포스터에 나타난 ‘평화’ 이미지Ⅰ. 머리말Ⅱ. ‘적’을 다시 만들기Ⅲ. 냉전 초 소비에트 포스터와 평화 이미지Ⅳ. 맺음말냉전 초기(1950년대~60년대) 유엔의 위상변화Ⅰ. 문제의 제기Ⅱ. 사악한 공산주의 및 세계혁명의 ‘신화’Ⅲ. 냉전기 제3세계 국가들의 대외 인식Ⅳ. ‘신화’를 벗어나 ‘현실’로Ⅴ. 나가는 말탈냉전시대의 냉전적 러시아 역사 재현: 한국 공교육 세계사 교과서를 중심으로Ⅰ. 서론 Ⅱ. 세계사 교과서가 주는 러시아 역사 이미지들Ⅲ.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