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01 소설에서 만나는 경제적 선택의 비밀1. 우리는 왜 첫사랑 이야기를 좋아할까-〈소나기〉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2. 햄릿은 어쩌다 선택 장애에 빠졌을까-《햄릿》과 기회비용3. 에이허브 선장의 복수는 왜 어리석은 짓일까-《모비딕》과 매몰비용4. 하룻밤의 사치, 어떻게 인생을 망쳤을까-〈목걸이〉와 비합리적 소비02 소설로 살펴본 교환과 거래의 원리5.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름답지만 안타까운 이유는 무엇일까-〈크리스마스 선물〉과 보완재 이야기6. 허생은 왜 하필 과일과 말총을 샀을까-〈허생전〉과 수요의 가격탄력성7. 토끼는 어떻게 유일한 승자가 되었을까-《토끼전》과 정보의 비대칭성03 소설 뒤에 숨은 역사 속 경제8. 샤일록은 정말 사악한 고리대금업자였을까-《베니스의 상인》과 근대 금융업의 시작9. 로빈슨 크루소는 왜 그렇게 부지런했을까-《로빈슨 크루소》와 초기자본주의10. 스크루지의 실제 모델은 누구였을까-《크리스마스 캐럴》과 맬서스의 인구론11. 돼지들은 어떻게 두 발로 걷게 되었을까-《동물농장》과 계획경제12. 도로시의 모험이 사실은 화폐 이야기인 이유는 무엇일까-《오즈의 마법사》와 화폐제도04 소설로 비춰 보는 현실 경제의 모습13. 시간 도둑의 악몽은 어떻게 현실이 되었을까-《모모》와 금융자본의 그림자14. 지식인 청년은 어쩌다 실업자가 되었을까-〈레디메이드 인생〉과 청년 실업15. 난쟁이 가족의 비극은 왜 일어났을까-《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성장과 분배16. 붉은 여왕 효과, 아무리 달려도 어째서 제자리일까-《거울 나라의 앨리스》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