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그래도 남는 것은 글밖에… 해설| ‘능바우’에서 ‘킬리만자로’까지 / 김윤식인생의 무늬 능바우 가는 길 독수리 발톱이 남긴 자국 세월 속에 갇힌 사람들 어머니 유언 외숙모 겨울, 봄, 그리고 여름맑고 따뜻한 눈길, 생명의 지혜 / 정호웅아름다운 상처의 기록들 / 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