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1. 혼자서 가라_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122. 오감이 충만하다_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223. 팜플로나_ 푸엔테 막달레나 다리를 지나 팜플로나에 314. 용서의 언덕_ 그저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425. 순례자의 기도_ 어둠 속에 저희의 빛이 되어 주시고 556. 디오니소스를 만나다_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637. 버리고 비우는 일_ 도밍고 성인 이야기 768. 그라뇽 수도원의 다락방_ 하나님은 모든 언어를 갈라놓으시니 859. 길을 걷는 젊은이들에게_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9310. 길에서 자화상을 그리다_ 옹이 없는 나무 없듯이 10711. 엘시드의 고향, 부르고스_ 나무 십자가가 내 마음에 11412.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_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12513. 수도원 성채 폐허에서_ 성채는 깊은 우물의 벽이 되고 13414. 정의의 돌기둥_ 더 이상의 억울한 마녀사냥이 없기를 14515. 단순함_ 아, 행복하다 15316. 집시 악단 이야기_ 파소 엔트레 파소, 싸목싸목 16117. 노을 같은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_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16818. 빨간 굴뚝 위의 닭_ 베드로가 얼마나 두려워했는지 17619. 한가위 보름달_ 아, 라이베리아 18220. 악보에도 쉼표가 있다_ 거기 누구 없소 19221. 낙서, 박제된 옛사랑의 추억_ 오늘 난 네가 그립다 20222. 십자가의 길_ 모든 것이 십자가로 21023. 전설, 템플 기사단_ 성채는 무너졌지만 21924. 검의 비밀_ What I should do with the sword 22925. 갈리시아의 향수_ 내 기억 속에 24026. 다 이루었다_ 이제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247 27. 지극한 모성, 성모 마리아_ 어여 가. 길 잃지 말고 이 길로 어여 가 25728. 드디어 별들의 벌판에_ 이 길에서 무엇을 찾았는가 266 에필로그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