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파리는 신성한 하얀 돌’021 ‘방금 여자를 죽인 듯한 호색한’029 ‘더듬더듬 성행위하는 맹인처럼 그림 그리기’033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육체의 질병038 색色들은 그의 치아051 너를 압델라라고 부를 거야065 길게 누운 나체의 여인067 타인의 육체 안에 갇힌 나르키소스078 벌거벗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다084 여자를 어떻게 삼키는가?095 전시되는 서양의 성性114 휴식의 돌116 하늘은 하강하지 않는 돌124 미술관은 무덤의 반대135 집단학살140 사막, 햇살 아래 누운 나체153 해변164 천상의 미녀 마리171 텅 빈 손안 돌로 된 젖가178 비탈을 흘러가는 물182 여자가 이맘이 될 수 있는가?185 커플은 이전의 육체다193 낮잠198 고통받는 육체205 신新삼위일체210 ‘천 개의 빛을 발하는 배 속의 태양’214 ‘화가들의 눈을 피로하게 하다’220 회복226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