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악몽과 곰인형의 밤] 조예은36[미러볼 케이크] 은모든53[비둘기가 길을 건너는 1분 동안] 김종완63[꿈의 기원] 최유수89[자기 전에 하는 말] 김은지103[꿈은 허밍을 한다] 강혜빈120[받침에 관하여] 오종길135[이미 기록된 미래] 서이제158[새벽 세 시에 떠올리는 얼굴들] 김현경170[잠이 오지 않았고 생애 두 번째 소설] 태재183[오늘 밤의 플레이리스트] 임진아199[진부한 꿈의 미로들] 듀나226[긴밤의 단상] 손현녕